
1년 전
사과는 혼자인걸 좋아해~(사과 보관방법, 에틸렌 과일 보관방법)
안녕하세요~
결초보은입니다~☆
오늘은
맛있는 사과를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전해드릴께요~
사과는
에틸렌 생성량이 많은 과일 중
대표 과일입니다~
그럼,
에틸렌이란 무엇일까요?
에틸렌은
과일이나 채소에서 발생하여
숙성 및 노화를 촉진 시키는 호르몬입니다.
덜 익은 과일이나 채소를 숙성 시키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유통 중이거나 보관중인 과일이나 채소를
무르게하거나 누렇게 변하게 하는 등
품질을 저하시키는 부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그럼
에틸렌이 생성량이 많은 과일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복숭아, 자두, 살구, 아보카도,
토마토, 망고, 무화가, 바나나등이
있습니다.
에틸렌 생성량이 많은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발생하는 것은?
시금치, 브로콜리, 파슬리,
애호박 잎이 누렇게 변합니다.
양파, 감자는
발아촉진이 되고 건조해집니다.
당근은 쓴맛이 증가하고
양상추는 반점이 형성되며
특히, 사과,자두,살구는
에틸렌 발생을 많이하면서
또한 에틸렌에 민감한 과일을
스스로 숙성시키고 노화를 촉진시켜
유통 및 보관에 주의해야합니다.
에틸렌으로부터
사과를 지키는 방법!
1. 과일은 종류별로 분리 보관합니다!
사과, 복숭아 등 에틸렌 생성이 많은 과일은
다른 과일 및 채소와 따로 보관합니다.
2. 상처 입은 과일은 골라냅니다.
상처가 있거나 병충해에 걸린 과일은
스트레스로 인한 에틸렌 생성이 증가하여
보관하기 전 미리 골라내는 것이 좋습니다.
3. 개별포장하여 냉장보관합니다.
에틸렌은
낮은온도(냉장), 산소농도(8%이하),
이산화탄소 농도(2%이상)에서
발생이 감소하기때문에
공기를 차단하고 개별포장하여
냉장보관하면 좋습니다.
4. 덜 익은 작물과 함께 보관하기
덜 익은 바나나, 떫은 감을
에틸렌 생성이 많은 과일 채소와
함께 보관하면
상품가치가 좋아집니다.
오늘도
푸르고 맑은 가을하늘 보시면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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