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경치를 바라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퇴계원 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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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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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고, 습하고 정말 나가기 싫지만

그렇다고 실내에만 머무를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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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건강한 몸과 체력을 위해

운동은 해야 하는데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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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원한 경치를 바라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을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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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유유히 흐르는 왕숙천 옆으로

갖가지 운동기구들이 설치되어 있는

퇴계원 체육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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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원인 만큼 일반적인 공원에 있는

운동기구보다 종류가 많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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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운동부터 근력운동까지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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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기구들을 잘 이용해서

운동을 하면 따로 헬스장을

다닐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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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도 많아서

운동하다가 힘들 때 이용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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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서 왕숙천을

바라보고 있으면 괜스레

마음이 들뜨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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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도 있어서 긴 시간

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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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다가도, 뛰어 놀다가도

언제든지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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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원 체육공원은

2021년 퇴계원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정한 누구나 걷고 싶은 길 코스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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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들려서 쉬기도 하고

경치를 보면서 운동도 할 수 있는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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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원 체육공원의

가장 큰 장점은 멋진 경관을 바라보며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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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앞에 흐르는 왕숙천은

포천시 수원산 계곡에서부터

남양주시를 지나 구리시에서

한강으로 흐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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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이성계가 상왕으로 있을 때

팔야리에서 8일을 머물렀다고 해서

왕숙천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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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 이 풍경에 반해 8일이나

머무르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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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레 흐르는 하천을 바라보며

앉아있으니 지루하지도 않고

더위도 잊게 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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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숙천은 자전거길로도 유명한데요!

남양주시 부평생태습지를 시작으로

구리시 토평동까지 왕숙천을 따라

달릴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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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라이딩을

즐기는 분들을 계속해서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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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원 체육공원 근처에는

퇴계원 8리 마을회관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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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경로당 활성화 사업에서

우수경로당으로 선정되었을 만큼

시설도 좋고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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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쉼터이기도 하니

운동 후에 잠시 쉬어가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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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는 어린이 놀이터도 조성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운동하고 놀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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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숙천을 바라보며

운동이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퇴계원 체육공원!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다가 들려도 좋고

잠시 휴식하기에도 좋은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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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남양주시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남양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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