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겨울인가봐요! 건강을 위한 습관 지금부터 만들어야 겨울이 행복합니다.!
아침저녁 출근할까 말까 할 정도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
특히 수능이 있는 11월 16일에는 비소식까지..
이번주 내내 아침기온이 영상과 영하를 오르내리락 하네요.
아침저녁은 겨울, 낮엔 가을인 요즘
여러분 건강관리도 하고 계시죠?
이렇게 갑자기 추워지면 몸이 움츠려들면서 이불속에만 파고들게되는데요.
요즘 건강한 습관 만들고 주변정리를 해놓으면 다가오는 진짜 겨울은 걱정은 덜고 즐길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챙기기
독감 예방접종, 코로나 19 예방접종 하고 계시죠?
코로나19는 11월 1일부터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가까운 병의원에서 백신 잔여량을 확인하신 후 당일 방문접종도 가능한데요.
감기 바이러스처럼 코로나도 변형되고 있어서 새로운 백신으로 접종받아야 합니다.
이제 독감처럼 매년 맞아야 할것 같죠?
코로나 19 과 독감 예방접종은 동시 접종이 가능하니 의사 선생님과 상담해보세요.
다만, 몸살, 열감등 감기기운이 있으면 접종 후 더 아플수 있으니 컨디션 좋을때 맞으셔야 합니다.
더불어 감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대상포진 등이 환절기때 걸리기 쉬운 질병입니다.
예방약과 치료약을 미리 준비해두시기 바랍니다.
꼭 밤이랑 주말에 아파요
환절기 대청소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환절기는 대청소하기 좋습니다.
공기가 쾌청해서 실내 환기 시키기 좋거든요.
겨울로 갈 수록 실내활동이 많아집니다.
우리는 못느끼지만 실내활동이 많아지면서
각종 미세먼지와 오염물질 그리고 감기 바이러스가 밀폐된 공간에서 계속 떠다니게 됩니다.
이로 인해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1~2시간 마다 환기는 환절기 대청소가 아니더라도
겨울 건간관리의 기본 중 기본입니다.
대청소는 늘 해야하지만, 계절이 바뀌는 핑계로
옷장, 집안구석구석 등을 살펴보세요.
바람이 더 많이 새는 곳도 잘 확인하시고요.
특히 요즘 빈대가 걱정인데요. 빈대는 침대, 쇼파와 같은 천 구석에 숨어산다고 합니다.
야행성이라 낮에는 빈대의 탈피 껍질과 배설물 자국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빈대는 한 번 피를 먹으면 12개월도 살 수 있다고 하죠?
청소하면서 구석구석 살펴보세요.
이번기회에 매일 환기하고, 청소하는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생활습관 정리하기
외출 후 손씻기, 적절한 운동, 충분한 수분섭취와 수면취하기, 균형잡힌 식사
당연하지만 유지하기 어려운 건강관리 습관입니다.
환절기때 특히 개인위생관련된 습관이 중요합니다.
감기와 비염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외출 후 손씻기와 양치질입니다.
외출시 마스크 착용도 좋은 습관이죠.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면 기관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줍니다.
성인기준 1.5ℓ, 종이컵으로 8컵 이상 물 마시는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하루에 7~8시간정도 충분한 수면이 피로를 해소하고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7~8시간은 아니어도 멜라토닌이 분비되는 밤11시 ~ 새벽 3시 사이 깊은 잠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조깅과 스트레칭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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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겨울을 준비하는 건강한 습관 만들기
어렵지않죠?
한 번에 모두 바꾸기보다는 하루에 하나 더 실천하기를 하며
차곡차곡 좋은 습관을 쌓아보세요.
그러면 어느새 행복한 겨울과 즐거운 봄나들이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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