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새로운 도시 모델! 행복이 더 가까이 '15분도시 부산' 달라진 우리의 일상은?

부​산시가 추진하는 15분도시 부산 정책!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

15분도시 란?

생활, 일, 의료, 교육, 여가 등 일상에 꼭 필요한 모든 것을 도보나 자전거로 15분 안에 누릴 수 있도록 만든

새로운 도시 모델이 바로 ‘15분 도시’입니다.

​

"우리 동네가 더 편리해지고 있어요.”

​

① 집 가까이 (접근성)

병원도, 일자리도, 아이 돌봄 공간도 멀리 갈 필요 없이 걸어서 닿을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삶의 편의와 여유가 생깁니다.

• 직주근접 일자리

• 촘촘한 건강센터, 아이돌봄 케어

• 들락날락, 하하센터 등 연령별 맞춤형 공간 조성

​

② 이웃과 함께 (연대성)

동네 친구, 아파트 이웃, 그리고 마을 커뮤니티까지! 서로 인사하고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동네 생활이 바로 15분 도시가 추구하는 공동체의 모습이에요.

• 학교/아파트 내 스포츠클럽 등 커뮤니티 활동 조성

​

③ 깨끗한 환경 (생태성)

공원, 자전거길, 녹지공간이 동네 가까이에 조성되면서 일상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친환경적인 도시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코 라이프’, 이제는 멀리 가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 24시간 개방형 녹지 공원 등 그린 인프라

• 공유전기자전거 등 탄소중립 실천 생활

​

​

▶️ 도시 내 생활 격차 해소

부산은 원도심과 신도심, 해안과 내륙 등 지역 간 생활 인프라 격차가 뚜렷합니다.

이런 격차는 삶의 질 차이로 이어지기 때문에, 누구나 동등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공간복지 전략​이 필요합니다.

​

▶️ 고령사회 ·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 구조 변화 대응

현재 부산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은 20% 이상, 1인 가구 비율도 35%에 달합니다.

노인, 청년, 돌봄 인구처럼 이동이 불편한 사람들도 가까운 거리에서 필요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작고 밀도 있는 생활권이 꼭 필요해졌습니다.

​

▶️ 기후위기 대응과 교통 탄소저감

부산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1,662만 8천 톤에 달하고, 연평균 기온도 14.9℃에서 15.7℃로 상승 중입니다.

이제는 기후위기에 대응할 도시 구조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자동차 대신 도보·자전거 생활권으로 전환하고, 공유 전기자전거 같은 친환경 교통수단을 확대해 나가야 합니다.

​

▶️지역 상권과 공동체 회복

대형 상업지와 중심지에 소비가 집중되면서, 동네 골목상권은 점점 쇠퇴하고 있으며, 2024년 부산에서는 약 6만 명이 폐업한 것으로 집계될 만큼 상황이 심각합니다.

‘15분 도시’는 소상공인과 골목 경제를 살리고, 이웃 간의 관계도 함께 회복하는 공동체 중심 도시 전략입니다.

🧒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 어른이들의 복합문화공간

아이들이 ‘들락날락’하며 자유롭게 놀고 배우는 공간이에요.

창의융합 만들기 수업, 원어민 영어 체험, 독서·예술·체육 활동까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놀이+교육+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체험 공간입니다.

​

👵 ‘하하마을건강센터’ – 어르신 중심 건강 거점

어르신들이 건강 상담과 체크를 받을 수 있는 생활 속 건강 관리소예요.

혈압, 혈당, 스트레스 등 기초 건강 측정부터 걷기 모임, 건강 교육, 자조모임 등 소통 중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입니다.

말 그대로, 몸도 마음도 ‘하하’ 웃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

👩‍🎓 ‘청년 Good Place’ – 청년 복합활동 공간

진로, 창업, 네트워킹…

혼자선 막막한 청년들의 고민을 나누고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청년 전용 오픈 스페이스예요.

자유롭게 회의하고, 교육도 받고, 커뮤니티도 만들어 가는 청년 맞춤형 공유공간입니다.

​

🌿 ‘우리동네 ESG센터’ – 친환경+지역 연계 공간

재활용 활동,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환경 교육은 물론, 어르신 일자리와 지역 주민의 참여까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우리 동네 친환경 실천 공간입니다.

아이와 함께 와서 장난감을 기부하고 교환하는 ‘순환 놀이터’로도 활용돼요.

​

🏃 ‘생활체육시설’ – 일상 속 운동 공간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형 체육 시설이에요.

배드민턴, 테니스, 유아 체육 교실 등 가까운 동네 안에서 편하게 운동하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건강 허브입니다.

​

🌳 ‘도심 속 공원’ – 가까운 자연과 쉼

멀리 가지 않아도 도심 안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열린 녹지 공간이에요.

산책길, 운동기구, 벤치, 놀이터 등이 잘 갖춰져 있고 공원이 ‘하루의 쉼표’가 되는 일상 속 휴식처로 기능합니다.

부산시는 15분 도시를 단순한 행정계획이 아닌 시민이 제안하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로 실현해가고 있습니다.

비전투어와 정책공모 등을 통해 총 32개의 시민 제안이 반영되었으며, 그중 일부는 실제 공간으로 조성되었거나 조성 예정입니다.

​

🔽 주민 제안으로 조성(예정)된 주요 사례 🔽

✅ 연산동 거울바위 문화생활쉼터

연제구 연산동 연산도서관 일원에 지역 주민들이 여가·산책·소통을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공원이 조성됐습니다.

(연제구 연산동 252-5번지 연산도서관 일원)

✅ 괘내마을 ~ 사상공원 간 보행환경 개선 (2026년 준공 예정)

사상구 괘법동 일원에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로를 조성해 걷기 좋은 생활환경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사상구 괘법동 122-1번지 ~ 119-3번지 일원)

✅ 어린이·청소년 미래공간 ‘꿈나눔터’ 조성(2026년 준공 예정)

해운대구 좌동 일원에 아이들과 청소년이 꿈을 펼치고 배우며 쉴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해운대구 좌동 1458-4번지)

​

15분도시 부산 리뷰챌린지 START

2025. 5. 26.(화) ~ 7. 6.(일)

​

체험, 프로그램소개, 공간 이야기 모두 좋아요.

챌린지 참여하고 총 200만원 상당 경품받으세요!

​

🔽 이벤트 자세히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