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으로 유명한 김포의 베네치아 라베니체 낮에도 즐겨보기

안녕하세요 sns 기자단입니다

​

김포를 대표할 수 있는 공간이 어디가 있을까요?

저는 김포에 이사 오기 전에는 김포의 라베니체의 야경을 보고

여기는 어디지 참 예쁘다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

항상 가보고 싶었던 곳이면서도 이사 와서 제일 먼저 방문했던

김포의 베네치아

장기동 '라베니체 ' 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

​

김포 장기동에 위치해있으며 금빛수로 변에 위치한 수변상업 지구로써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건축물과 아름다운 야경이 멋스러운 김포를 대표하는 곳 중에 하나로 김포 하면 떠오르는 장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

​

김포 한강신도시가 개발되며 조성된 한강중앙공원부터 수변 산책길의 금빛수로와 라베니체 상가까지 멋진 산책길로 이어지는 공간은 총 길이 2.68km의 산책길로 조성되어 있는데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니스'를 뜻하는 라베니체란 이름처럼 물의 도시 베니스를 모티브로 하여 남단과 북단까지 다양한 상점들과 풍경이 펼쳐지는 공간입니다

​

​

​한강중앙공원을 시작으로 물길을 따라 걷다 보면 금빛수로2교 다리 하부에 마을 정원이라는 공간에는 마을 정원에는 어른들과 아이들이 휴식하며 읽을 수 있는 책도 있고 작은 연주회도 열리고 있었어요

​

어르신분들의 만남의 장소이기도 한 금빛수로 마을 정원에서는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답니다

​

​

센트럴 프라자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수변 좌우로 생활소품과 음식점 들이 맞은편으로 위치해 있고 가벼운 산책 후에 산책과 쇼핑을 함께 할 수 있는 상점들이 많이 있는데

​

라베니체에서는 산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구경할 공간들이나 편의시설이 많이 밀집돼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공간이에요

​

​

김포 라베니체는 문보트를 타고 보는 야경이 예쁜 곳으로 유명하지만 낮에 오면 햇살에 비치는 윤슬을 보며 물멍을 하거나 산책을 해도 좋은 공간입니다

​

개인적으로도 김포 라베니체는 서울 근교에서도 가벼운 드라이브와 멋진 야경을 보며 오기 좋은 공간인데

​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라베니체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추억 한번 만들어 보시는 거 어떠실까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