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탄소중립정책홍보관’ 운영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진행되는 벡스코에서 27일까지 3일간

‘부산시 탄소중립정책홍보관’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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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탄소중립정책홍보관은 기후에너지 분야 국내 최대 행사인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하는 세계인들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후보도시 ‘부산’의 우수한 탄소중립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벡스코 제2전시관에 마련된 이번 탄소중립정책홍보관은 시 탄소중립 정책 홍보존, 분야별 탄소중립 정책설명회, 부산시 지원사업 상담존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됐습니다.

시 탄소중립 정책 홍보존에서는 부산의 온실가스 배출현황, 탄소중립 추진 비전 및 전략, 주요추진 사업, 탄소중립 도시 부산의 미래상 등이 전시돼 탄소중립 선도도시 부산의 역량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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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탄소중립 정책설명회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물, 폐기물, 흡수원, 대기분야의 전문가가 탄소중립 정책에 대해 강의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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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상담존에서는 부산시의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 기부숲 온실가스 인증제도, 배출사업장 저녹스버너 보급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해 정보를 제공받고, 상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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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탄소중립 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산업에서의 탄소중립은 피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논제가 됐는데요. 이번 탄소중립정책홍보관을 통해 부산의 우수한 탄소중립 정책을 세계인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2030세계박람회 개최후봊도시 부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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