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남해 죽방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응원해 주세요

2025故郷愛訪問の年

南海竹坊簾、世界重要農業遺産の登載を応援してください。

남해 창선교 위에 올라서면 500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가 무형 문화유산 ‘남해 죽방렴’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지족해협에 23기가 운영되고 있는 남해군 죽방렴은 한반도에 현존하는 유일한 전통 함정어업입니다.

南海昌善橋の上に立ってみると500年の伝統を誇りとする、国家有形文化遺産'南海竹防簾'を見ることができます。

現在只族海峡には23個の竹防簾が運営されていて、韓半島に現存する唯一なる伝統的な漁業の方式です。

세계 중요 농어업 유산 등재를 위한 중요한 토대로 활용하기 위하여

지족 어촌계와 협력해 죽방렴의 역사·생태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원형 복원 사업에 나섭니다.

世界重要農漁業遺産に登載のため重要な土台として活用するために

只族漁村会と協力し竹防簾の歴史と生態的な価値を保存するために原型を復元する事業をしています。

남해 창선교 근처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앞에 죽방렴 관람대가 있습니다.

주변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안내판을 통하여 죽방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읽을 수 있습니다.

南海昌善橋の近くある、慶南海洋科学高等学校の前に竹防簾の観覧台があります。

周辺に駐車空間があり、案内坂を通して竹防簾について詳しい説明を見ることができます。

죽방렴은 지족 해협의 거센 물살을 이용한 전통어로 방식으로 '대나무 어사리'라고도 부르며,

좁은 바다 물목에 참나무 지지대 300여 개를 갯벌에 박고 대나무 발을 조류가 흐르는 방향과

거꾸로 해서 V자로 벌려두어, 물살을 따라 들어온 물고기를 원형의 임통에 가두어 잡습니다.

竹防簾は、只族海峡の荒い水の流れを利用した、伝統的な漁業の方式で'竹でできた魚取りの罠"とも言われ、狭まった魚の通り道に楢の木の支えを300個ほど打ち込み、竹の簾を潮流の流れと反対にV字型に設置し、水の流れと共に入る魚を円形の捕獲場に集め捕まえます。

죽방렴 설치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참나무 벌목, 참나무발장깍기, 참나무발장 박기, 사목띠 묶기, 발통 및 띠 묶기, 엵믄섶발 짜기,

대나무 발 짜기, 사목 발 넣기, 엵믄섶발 넣기, 발통넣기, 쐐발 넣기, 죽방렴 완공입니다.

竹防簾を設置する様子です。

楢の木の伐採、楢の木の皮剥ぎ、木の打ち込み、木と木を綱で連結作業、捕獲場の部分を地綱で連結、網作り、竹の簾作り、網の設置、人が入る出入り口の確保、魚の出入り口を塞ぐ装置の設置、竹防簾の完成です。

이런 V자 모양으로 멸치 떼가 들어 옵니다.

지금의 모습은 참나무만 사용한 것이 아니라

철제 빔이 함께 사용된 모습입니다.

このようなV字の形の中に、カタクチイワシが入ってきます。

現在の姿は楢の木だけが利用されるのではなく

鉄製の資材も利用されています。

V자를 통하여 들어온 멸치 떼는 여기 원형 임통에 들어오게 되는데

멸치 떼는 여기 원통형을 벗어나지 못하고 안에서 계속 맴돌게 됩니다.

V字型を通して入ってくるカタクチイワシの群れがここの円形の捕獲場に入ると

カタクチイワシの群れは外に出られず、中で継続してぐるぐる回ります。

이후 여기 옆문을 열고 들어가 멸치를 건져내는 어로 방식의 죽방렴입니다.

건져낸 멸치는 어장관리선으로 옮기고 육지에 도착하면 준비된 솥에서 삶은 과정을 거칩니다.

その後、横にある扉を開け、中にあるカタクチイワシを取り上げる方法が竹防簾です。

捕獲したカタクチイワシは、船に乗せ陸地に運び、準備した大釜の中で湯掻きます。

자숙 과정을 거친 후 건보 발에 골고루 담아 그늘에 자연적으로 식히고

포장한 후 수협위판장 그리고 어장 막에서 판매합니다.

軽くゆでられたカタクチイワシは、乾燥用の網に広げ、日陰で自然乾燥をし

包装した後、漁協の競売や作業場で直接販売されます。

남해 창선교 근처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1호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

국가 중요어업 유산 제3호, 표석이 세워져 있는 죽방렴 홍보관이 있습니다.

南海昌善橋の近くにある国家指定文化財、名匠第71号、南海只族海峡の竹坊簾。

国家重要漁業遺産第3号の標石が立っている竹防簾広報館です。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는데

다양한 수산자원이 있는 보물섬 남해의 기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記念写真を撮影することが出来るフォトゾーンが準備されています。

多様な水産資源がある宝島南海の記憶を残すことができます。

죽방렴의 어원에 대하여 알 수 있는데요

대나무로 만든 발이라 하여 대나무 어살 또는 대나무 어사리하고도 합니다.

부산포초량화관지도, 고기잡이 단원 풍속도첩의 그림이 있습니다.

竹坊簾の漁業について説明しています。

竹で作った簾を利用した漁業で、"竹の漁室"または"竹の漁囲い"とも呼ばれています。

釜山浦草梁花館地図、魚捕り単元風俗図帳に掲載された絵があります。

영상관에서는 남해 죽방렴에 대하여 영상이 나오는데

1803년 김려가 지은 우리나라 최초의 어보 우해이어보에 실린

장면 등 역사적 사실에 대하여 알 수 있습니다.

映像館では、南海竹防簾についての映像が上映されています。

1803年に金鑢(キ厶⦁リョ)が書いた韓国最初の魚図鑑、牛海異魚譜に漁の方法が詳しく載り、古くから歴史のある漁業だという事実を確認することができます。

원형 발통 형태의 죽방렴, 사각형 발통 형태의 죽방렴 모형이 설치되어

죽방렴의 구조에 대하여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円形の物や四角形の竹防簾の模型が設置してあり

竹防簾の構造について詳しく知ることができます。

남해 창선교 위에서 바라본 남해 죽방렴은 물때를 이용해 고기가 안으로 들어오면 가뒀다가

필요한 만큼 건지는 재래식 어항으로, 이곳에서 잡힌 생선은 최고의 횟감으로 손꼽힙니다.

南海昌善橋の上から見下ろした竹防簾は、潮時を利用し魚が中に入ると封じ込め、必要な量だけを取り出す昔ながらの漁業で、ここで捕まる魚は、新鮮で最高の刺身の材料として知られています。

남해 죽방렴 멸치는 은빛 색상을 자랑하며 최고의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죽방렴은 단순한 어업 장치가 아니라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상징하는 소중한 유산입니다.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하여 원형 복원을 시작한 남해 죽방렴을 응원해 주세요

南海竹防簾のカタクチイワシは、銀色の色合いが自慢で最高の名品として認定されています。

竹坊簾は、単純な漁業の装置ではなく、自然と人間が共存する様を象徴する貴重な遺産です。

世界重要農業遺産の登載の為に、原形の復元を始めた南海竹坊簾を応援してください。

남해 창선교에서 맞이하는 죽방렴과 저녁노을

아름다운 남해군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멋진 남해군으로 많이 오시기를 바랍니다.

南海昌善橋から見える竹坊簾と夕焼けです。

美しい南海郡の姿を再確認することができた

素敵な南海郡にみなさんも訪問されることを願います。

남해 창선교 주차장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876번가길 11-13

남해 죽방렴 관람대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810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근처

남해 죽방렴 홍보관 : 경남 남해군 삼동면 죽방로 65

#남해 #남해여행 #창선교 #죽방렴전망대 #죽방렴관람대 #죽방렴홍보관 #죽방렴

竹防簾観覧台

慶尚南道南海郡三東面金松里

南海昌善橋駐車場:慶南南海郡三東面東部大露1876番路 11-13

南海竹防簾観覧台:慶南南海郡三東面東部大露1810 慶南海洋科学高等学校 近辺

南海竹防簾広報館:慶南南海郡三東面竹防路65

#南海#南海旅行#昌善橋#竹防簾展望台#竹防簾観覧台#竹防簾広報館#竹防簾

본 포스팅은 남해군에 거주하는 남해군 SNS 알리미단 다문화가정 기자님들이 작성한 글입니다.

남해군 공식블로그를 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로 번역해주시는 기자님들께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언어로 전해지는 남해군의 이야기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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