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사천 물놀이터 소곡 금자정 물놀이장 24일 개장
SNS서포터즈
사천 물놀이터 소곡 금자정 물놀이장 24일 개장
소곡 금자정 마을에도 여름이 왔습니다.
24일 드디어 물놀이장 개장을 했다고 하는데요.
아이와 놀기 좋은 곳이라 이번에도 찾아가 보았습니다.
현수막으로 화살표를 해 두어서 찾기가 쉬워진 소곡 금자정 물놀이장입니다.
정동 소곡 금자정마을은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개선이 이루어진 곳입니다.
한쪽으로 계곡이 있지만 이곳은 물놀이 금지구역이니 안전을 위해 들어가지 말아 주세요.
주차는 물놀이장 입구 맞은편으로 하면 됩니다.
소곡 금자정 물놀이장은 입장료가 개인 3,000원, 30명 이상 단체는 2,500원입니다.
평상을 이용한다면 4시간 20,000원, 그 이상 시간 30,000원이고, 텐트나 천막 설치시 20,000원입니다.
큰 평상과 정자를 이용한다면 별도의 금액이 있으니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입니다.
개장 첫 날이라 그런지 11시쯤 도착했더니 아직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았더라고요.
평상의 경우 인기가 많으니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앞으로 물놀이터와 화장실, 샤워실이 보입니다.
물놀하기에 필요한 시설은 다 있습니다.
또한 매점에서 커피나 컵라면, 음료수나 과자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취사나 외부 음식의 반입을 허용하고 있으니 먹을 것을 챙겨오셔도 됩니다.
이제 물놀이장으로 가 볼까요.
이쪽으로 발을 담글 수 있는 공간인데 아직 물이 많지 않 물이 없네요.
오늘도 해가 내리쬐는 날이었습니다.
덕분에 물놀이가 더욱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졸졸졸졸 우산 아래로 떨어지는 물을 맞을 수 있는 건 여기에서 가능합니다.
물놀이터의 바닥은 가운데가 제일 깊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낮아지는 오목한 형태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운데가 엄청 깊은 것은 아니고 아이의 무릎에서 살짝 위로 오는 정도입니다.
스노링도 할 수 있다면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물 위에서의 징검다리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물이 아 깊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게 놀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님도 안심이 됩니다.
양동이에 물이 채워지고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벼락에 소리를 지르다 보면 무더위가 싹 달아납니다.
물이 많아지면서 이쪽으로도 물이 채워졌습니다.
사천 물놀이장은 이제 시작입니다.
아이와 함께 물놀이하고 싶다면 여기 소곡 금자정 물놀이장으로 가 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천시 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이며 사천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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