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시간 전
시민과 가깝게 소통하는 플랫폼 <보이는 라디오 : 브릿지 고양>
고양시 시정에 관련된 전반적인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시민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보이는 라디오 - 브릿지 고양(Bridge Goyang)'이 고양특례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을 조금 더 가깝게 찾아갈 예정입니다.
지난 4월 29일 그 첫 라이브 방송이 고양어울림누리 소재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어 다녀왔어요.
고양특례시 유튜브채널을 통해 방송이 송출되는 동안 시민들과의 실시간 채팅으로 다양한 소통을 강화하고 주요 시정 현안을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한 '보이는 라디오 – 브릿지 고양'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60분간 총 1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입니다.
매 회 방송은 시청 및 구청, 직속기관, 산하기관 관계자들이 직접 출연해 주요 시정 정보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채워지는데요, 전문 아나운서의 진행과 함께 시민들과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도록 채팅창을 열어 수시로 댓글을 확인하며 대담자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고양영상미디어센터 스튜디오는 처음 방문해보는데요, 곳곳에 서너 개의 카메라가 각도별로 설치되어 있고 보이는 라디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바로 옆에서 화면이나 음향 등의 방송기기를 조절하는 관계자들의 손길이 바쁘더라고요.
오전 10시 정각이 되니 ONAIR의 빨간등이 켜지면서 스튜디오 안으로 잡음이 들어가지 않도록 더욱 신경쓰는 모습이었어요.
첫 회 보이는 라디오 방송으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출연해 '10개의 키워드로 보는 고양시 비전 총정리'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로서의 개발에 맞춰 주민 맞춤형 재건축 추진, 글로벌 한류 콘텐츠와 공연 거점도시 조성 등 고양특례시의 미래 비전과 시정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방송 시작 전 "긴장된다"고 하던 모습과는 달리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너무도 자연스럽고 중저음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고양 시정에 관한 자랑과 자부심을 한껏 내비치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고양시'에 관한 삼행시를 즉흥적으로 주문했는데 마치 예상했던 질문이라는 듯이 멋지게 삼행시를 완성해내기도 했답니다.
앞으로 이어지는 보이는 '라디오 : 브릿지 고양'에서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거점도시 조성, 고양경제자유구역 및 자족도시 개발, 스마트 건강도시, 책 읽는 도시 등 고양시의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에 관한 주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고양 시정 전반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고 시민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플랫폼으로써의 보이는 '라디오 : 브릿지 고양'은 고양고양특례시 유튜브(https://www.youtube.com/@goyangcity)를 통해 매주 화, 목 오전 10시에 시청할 수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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