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오름?! 내가 빠지면 섭섭하지 <새별오름>

바리메오름·누운오름·당오름·금오름 등

많은 오름이 있는 밀집해 있는

서부 중산간 오름지대 중에서 으뜸가는

서부의 대표 오름 '새별오름'

가을철 그렇게 아름답다는

소식을 들어 저희가 바아아로

달려와보았습니다. ㅎㅎㅎ

​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을 가리지 않고

제주 오름 추천하면

빠지지 않는 이곳!!

​

가을아 부탁해🍂

새별오름은

저녁 하늘에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

앞서 간단히 설명드렸듯이

풍경이 워낙 아름다워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오름 중 하나인데요.

경사가 약간 있지만 높이는 약 520m

(정상까지 소요시간은 30분 내외)로

그리 높지 않죠.

​

오르는 길은 두길로 나누어집니다.

왼쪽 길은 올라가는 경사가 높지만

내려가는 길이 편하고요.

​

반대로 오른쪽 길은

올라가는 길이 편하지만

내려갈 때 많이 가팔라서

​

오르기 전에 참고하고

취향에 맞추어 즐기시는 거를

추천드려요!!!

정상에 오르면

제주도 서쪽 아름다운 해변과

비양도가 보이고,

각 등성이마다 봉우리가 달려있는데요.

​

마치 별표처럼 둥그런 표창 같은

5개의 봉우리가 존재합니다.

이야 보기만 해도

눈에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광활한 대자연을 보여주네요.

​

숨 가쁘게 정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보는 풍경

​

얼마나 멋있는지 알고 있기에

늘 기대하는 마음을 지닌 채

힘차게 올라가게 되죠.

속이 뻥 뚫리게 해주는

제주도 뷰 맛집

'새별오름'

​

길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편안한 등산이 가능하며

​

가을의 향을

여유롭게 맡아보시는

시간이 되실 거라

자부합니다!

가을 시간 속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