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청주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전 지역 확대
청주시가
2025년 의료·돌봄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의료·돌봄통합지원 시범사업을
43개 읍·면·동 전체로
확대 시행합니다
청주시가 2025년 의료·돌봄통합지원(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청주 전 지역에서 노인 의료, 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합니다.
병원, 요양 시설이 아닌, 살던 집에서 더 편안하게 돌봄을 받으실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제는 병원이 아닌
집에서도
편안한 돌봄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올해 4월부터 청주시 4개 동에서 시범 사업을 시행한 데 이어 7월부터는 43개 읍·면·동 전체에서 노인 의료·돌봄통합지원 시범사업을 펼칩니다.
초고령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질병구조의 변화에 따라 의료·돌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지금, 청주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를 위한 의료·돌봄 통합 서비스 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알고 싶어요!
의료·돌봄통합지원 시범사업
노화, 질환 등으로 거동 불편한 노인이 병원·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생활지원·장기요양·주거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연계하는 사업입니다.
2026년에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전국적으로 시행됩니다.
청주시는 이에 한발 앞서 보건의료, 생활지원, 주거, 요양 등을 통합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합니다.
우선 지원 대상은?
의료·돌봄통합지원 시범사업
75세 이상 중 장기요양재가급여자, 급성기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 퇴원환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군, 장기요양등급판정 대기자 및 등급외자(A,B)가 우선 지원 대상입니다.
대상자 선정은?
의료·돌봄통합지원 시범사업
통합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선별을 위해 건강보험공단 통합판정위원회에서 통합 판정을 내립니다.
이 결과 따라 읍·면·동에서 개인별 지원 계획을 수립합니다. 이후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최종 대상자로 승인되면 통합적으로 돌봄서비스를 연계·제공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청주시는 앞으로 퇴원환자 등을 중심으로 의료기관과 적극 협력해 민관이 함께 대상자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또 민·관협력체계를 강화하고, 43개 읍·면·동 담당자 역량강화교육 및 사업홍보를 통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시범사업을 확대 추진합니다.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지역기반 돌봄사회로!
청주시 의료·돌봄통합지원 시범사업은 병원이 아닌 삶의 터전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살아갈 수 있길 바라는 청주시의 마음입니다.
청주시는 시민의 일상을
세심하게 돌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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