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여름철 안전 필수 정보 [폭우·폭염 대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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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피해 예방법
1. 지하공간 이용자 행동요령
◎ 반지하주택, 지하 역사·상가
지하주택(반지하), 지하철, 상가 등 지하공간 바닥에 물이 조금이라도 차오르거나 하수구에서 역류시 즉시 대피하세요.
- 외부수심이 무릎 이상일 경우 혼자서 개방이 불가하므로, 전기전원 차단 후 여러명이 힘을 합쳐 문을 열고 신속히 대피하세요.
◎ 지하주차장
물이 조금이라도 차오르면 차량은 두고 즉시 탈출하고 주차장으로 빗물이 들어오면 차량을 밖으로 이동하지 말고 몸만 탈출하세요.
- 경사로를 따라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차량은 수압으로 움직일 수 없어 사람만 신속하게 대피해야 하고, 특히 차량확인 등을 위한 지하주차장 진입은 절대 금지해 주세요.
◎ 지하계단
지하계단은 정강이 높이 정도로만 물이 유입되어도 성인이 올라가기 어렵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흘러들어오면 즉시 대피하세요.
- 특히, 계단에 유입되는 물이 발목 높이라도 어린이나 노약자는 올라갈 수 없으니 조금이라도 유입이 되면 즉시 대피해 주세요.
지하공간 대피요령
· 대피시에는 미끄러운 구두, 하이힐이나 슬리퍼 보다는 운동화가 대피에 용이하고, 특히 장화는 안으로 물이 차 대피가 어려우니 가급적 피하세요.
- 마땅한 신발이 없을 시, 맨발로 대피하며 이동시에는 난간을 잡고 이동하세요.
2. 공동주택 등 관리자 행동요령
◎ 평상시
차수판 설치, 모래주머니 및 양수기 등을 비치하고 차수판·모래주머니를 신속히 설치할 수 있도록 수방자재 설치자를 사전 지정하세요.
- 지하공간으로 비가 유입되기 시작하면 5~10분 만에 지하공간이 침수되기 때문에 입구가 여러개인 경우 가급적 1인씩 지정하여 관리하세요.
◎ 호우시
기상청 특보(호우경보)를 예의주시하고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차수판과 모래주머니를 설치하세요.
◎ 대피안내
차수판·모래주머니를 설치 후 반지하 등 지하공간에 빗물 유입시 즉시 대피를 안내하고, 지하주차장 등은 진입을 금지해 주세요.
- 대피시에는 건물내 높은 공간이나 가까운 주민센터로 이동케 하고, 지하주차장 차량 이동 등을 위한 지하공간 진입은 철저히 차단 하세요.
3. 차량 이용자 행동요령
◎ 차량침수
차량이 침수되기 시작하면 타이어 높이의 2/3 이상 잠기기 전에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주세요.
- 차량이 침수된 상황에서 외부 수압으로 문이 열리지 않을 때는 좌석 목받침 하단 철재봉을 이용하여 유리창을 깨서 대피하세요.
- 유리창을 깨지 못한 경우 차량 내·외부 수위 차이가 30cm이하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차량 문이 열리는 순간 탈출하세요.
◎ 지하차도
침수가 시작된 지하차도는 절대 진입하지 않으며, 만약 진입시에는 차량을 두고 신속히 밖으로 대피하세요.
◎ 세월교 횡단
급류가 있는 교량에서 차량은 수압에 의해 하천으로 밀릴 수 있어 절대 진입하지 마시고 우회하거나 안전한 곳에서 대기하세요.
- 만약, 급류에 차량이 고립되면 급류가 밀려오는 반대쪽 문을 열고 탈출하고 문이 열리지 않으면 창문을 깨고 탈출하세요.
폭우시 행동요령
<비가 많이 올 때는 이렇게 대처하세요!>
✅ 내가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지역의 홍수, 침수(저지대) 등 재해위험 요인 및 안전수칙 확인
∙ 건물의 출입문, 창문은 닫아서 파손되지 않도록 하고, 창문이나 유리문에서 되도록 떨어져 있도록 합니다.
∙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가급적 욕실과 같이 창문이 없는 방이나 집안의 제일 안쪽으로 이동합니다.
∙ 정전이 발생한 경우 양초를 사용하지 말고 휴대용 랜턴, 휴대폰 등을 사용합니다.
✅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
✅ 보행 및 자동차운전은 자제하고, 하천·지하공간에 있는 차를 높은 곳으로 이동
✅ 천둥번개가 치면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
∙ 침수지역, 산간·계곡 등 위험지역에 있거나 대피 권고를 받았을 경우에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즉시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합니다
✅ 전신주, 가로등 근처로 가지 않기
✅ 대피 시 수도와 가스밸브, 전기차단기 내리기
∙ 가스 누출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차단하고, 감전 위험이 있는 집 안팎의 전기시설은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 저지대 침수도로 운전 시 타이어에 절반 이상 물이 찼다면 운행 멈추기
∙ 특히, 침수된 도로, 지하차도, 교량 등은 사람과 차량의 통행을 엄격히 금지하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 진입하지 않도록 합니다.
✅ 미리 고지대나 고층 주차장에 주차하기
✅ 덜컹거리는 맨홀 발견 시 즉시 자리를 피하고 가능한 통행하지 않기
✅ 농촌지역에서는 논둑이나 물꼬를 보러 나가지 않기
✅ 피해 시 119로 신고하기
온열질환 예방법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① 물 자주 마시기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자주 물, 이온음료 마시기
* 신장질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
② 시원하게 지내기
- 시원한 물로 목욕 또는 샤워하기
-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가벼운 옷 입기
- 외출 시 햇볕 차단하기(양산, 모자)
③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 가장 더운 시간대(낮 12시~5시)에는 휴식 취하기
* 갑자기 날씨가 더워질 경우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 강도 조절하기
④ 매일 기온 확인하기
- 기온, 폭염특보 등의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여 폭염 시에는 야외활동 자제하기
<온열질환 응급조치 방법>
[열사병]
119에 즉시 신고하고 아래와 같이 조치해주세요.
-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깁니다.
- 환자의 옷을 느슨하게 하고 환자의 몸에 시원한 물을 적셔 부채나 선풍기 등으로 몸을 식힙니다.
※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음료를 마시도록 하는 것은 위험하니 절대 금지합니다.
[열탈진]
- 시원한 곳 또는 에어컨이 있는 장소에서 휴식합니다.
- 물을 섭취하여 수분을 보충해줍니다.
※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에는 이온음료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과당함량이 높은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 증상이 1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회복되지 않을 경우,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적절한 진료를 받습니다.
- 병원에서 수액을 통해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합니다.
[열경련]
- 시원한 곳에서 휴식합니다.
- 물을 섭취하여 수분을 보충해줍니다.
※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에는 이온음료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과당함량이 높은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 경련이 일어난 근육을 마사지합니다.
※ 경련이 멈추었다고 해서 바로 다시 일을 시작하지 말고 근육 부위를 마사지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아래의 경우, 바로 응급실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1시간 넘게 경련이 지속
- 기저질환으로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 평상시 저염분 식이요법을 한 경우
[열실신]
- 시원한 장소로 옮겨 평평한 곳에 눕힙니다. (다리를 머리보다 높은 곳에 두기)
- 의사소통이 가능할 경우, 물을 천천히 마시도록 합니다.
[열부종]
- 시원한 장소로 옮겨 평평한 곳에 눕힙니다. (부종이 발생한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두기)
[열발진/땀띠]
- 환부를 시원하고 건조하게 유지합니다.
- 발진용 분말가루 및 연고 등을 사용합니다.
[일광화상]
- 일광 화상이 나을 때까지 햇볕을 피하세요.
- 햇볕에 탄 부위는 시원한 천을 대거나 찬물로 목욕하세요.
- 일광화상 부위에 보습연고를 사용합니다.
- 물집을 터트리지 마세요.
폭염시 행동요령
☀ 이렇게 대처하세요!
① TV,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무더위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합니다.
②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보다는 수분 섭취를 많이 합니다.
③ 온도가 높아지는 10시~12시, 가장 더운 14시~16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합니다.
④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은 완전히 익혀 먹습니다.
⑤ 노인, 환자 등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할 경우 친인척, 이웃 등에 부탁하고 수시로 안부를 확인합니다.
⑥ 주변의 독거노인 등 건강이 염려되는 분들의 안부를 살펴봅니다.
⑦ 냉방기기 사용 시, 실내외 온도차를 5°C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합니다.
(※ 적정 실내 냉방온도 : 26~28°C)
⑧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의 가벼운 증세가 있으면 시원한 장소를 이용합니다.
⑨ 축사, 비닐하우스 등은 환기하거나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춥니다.
<2023 서초구 폭염 종합대책>
서초구에서 이런걸 하고 있다고~? (폭염 대책, 분야별 주요사업 및 추진방향 자세히 보기)
https://blog.naver.com/seocho88/22312747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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