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한바퀴-서리풀공원코스>

[고속터미널역] 👉 [누에다리] 👉 [몽마르뜨공원]

👉 [무장애벚꽃길]👉 [청권사] 코스

총4km, 약 1시간30분 소요

맑은 공기로 산림욕을 즐기고, 여유로운 반나절 산책코스로 추천하는 서리풀공원

함께 걸어요, 서초한바퀴 서리풀공원 코스는

[고속터미널역] 👉 [누에다리] 👉 [몽마르뜨공원] 👉 [무장애벚꽃길]👉 [청권사]로 이어지는 코스로

총4km, 약 1시간30분이 소요되는 산책길입니다.

고속터미널역에서 서울성모병원방면으로 육교를 따라 걸으면

육교의 끝 지점에서 서리풀공원 산책로로 이어집니다.

분홍빛 철쭉꽃길을 걸으며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하며 걷다보면 누에다리를 만날 수 있는데요.

누에다리 위에서는 서초의 대표 명소인 예술의전당, 우면산, 대법원, 국립중앙도서관의 풍경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어요.

밤이되면 다리 외부와 바닥에 설치된 LED 조명이 켜지면서 또다른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누에다리를 건너면 몽마르뜨공원으로 이어지는데요!

입구에서 만나는 누에 조각상에 손을 대고 소원도 빌어보세요🙏

몽마르뜨공원은 프랑스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인근의 서래마을과 연결되는데요.

마치 프랑스에 와있는 듯한 이국적인 공원 모습과 조형물을 살펴보는 재미도 있어요 🤩

몽마르뜨공원을 지나 서리풀공원으로 이어지는데요.

완만한 경사의 데크로 이루어진 무장애숲길이 함께 있어 휠체어, 유모차, 어르신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서리풀공원은 고속터미널역에서 방배역까지 서초구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산지형 공원으로

북쪽으로는 한강을, 남쪽으로는 우면산을 이어주는 산책로입니다.

서리풀공원에서 청권사쉼터 쪽으로 따라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청권사는

조선 제3대 왕 태종의 둘째 아들인 효령대군의 묘소와 사당이 있는 곳입니다.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 12호로 지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여유롭게 반나절 산책하기 좋은

서리풀공원코스따라 서초한바퀴 산책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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