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정원 속에서 즐기는 연다원 카페

녹차 정원 속에서 즐기는

연다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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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의 녹차 밭과 가을에 피기 시작한 핑크빛의

핑크뮬리가 시선을 사로잡는 연다원은

3만평의 아름다운 녹차정원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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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꾸어진 초록색의 넓은 녹차 밭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핑크핑크한 핑크뮬리 포토존이 연다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빼앗고

핸드폰을 꺼내서 사진을 찍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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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찾은 날은 날씨가 조금 흐린 날이었는데.

사진 속 녹차 밭의 풍경은 싱그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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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은 날에 방문한다면

아마 인생샷 사진을 남길 것 같아요.

녹차밭풍경

핑크뮬리 풍경

핑크뮬리 포토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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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녹차 정원을 뒤로하고 연다원 실내로 들어가 보았어요.

넓은 실내 중앙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통창으로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 실내의 한쪽만 촬영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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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다원의 대표 음료인 유기농 말차라떼와 에이드,

커피, 스무디등 다양한 음료와 시선을 끄는 다양한 디저트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료도 준비되어 있어요.

연다원 1층

음료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잘 가꿔진 야외도 구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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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정원에는

야외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게 테이블이 있고

야외 구석구석 나무들 사이에

앙증맞게 매달려 있는 원숭이 인형을 찾아볼 수 있어요.

음료를 들고 2층에도 올라가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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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다원 2층

2층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1층에서 내려다보는 풍경과

또 다른 느낌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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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어서 테라스에 앉아 음료를 즐기고

멀리 녹차정원의 풍경을 즐기며 힐링 되는 시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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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꽃무릇과 단풍을 보러 선운산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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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다원은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건강한 음료를 드시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음료 맛집, 풍경맛집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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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이 있다면

연다원은 큰 도로변이 아닌 산속 녹차 정원에 위치한 곳이라

카페까지 들어가는 길이 좁고 카페를 찾는 길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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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으로 들어가는 4차선 도로가 뚫리기 전에 이용했던 구 도로로 오다 보면

탑정 삼거리가 나오는데 탑정 삼거리에서 부안면 방면으로 가는 길

오른쪽에 연다원으로 가는 표지판에 세워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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