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균 바로 알기, 캠펄로박터균을 잡는 예방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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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

식중독 발생 위험도 함께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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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육류와 가금류 섭취가 많아지는 여름엔

캠필로박터균 감염에 주의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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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는 시민 여러분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캠필로박터균에 대해 정확히 알려드리고,

안전한 식재료 관리와 위생 수칙을 카드뉴스로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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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필로박터균이란?

닭, 오리, 돼지 등 동물의 내장에서 발견되는 세균으로, 오염된 날고기나 물, 덜 익은 육류(특히 가금류)는 각별한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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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증상

- 복통

- 설사

- 발열

- 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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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요령 - 조리 전 주의사항

- 육류(생닭, 육회 등) 전처리 시 다른 식재료가 닿지 않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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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류 보관 시 다른 식재료 닿지 않게 밀폐용기 담거나, 밀봉하여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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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채소(스틱오이, 풋고추 등)는 반드시 육류와 분리하여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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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요령 - 조리 전 주의사항

- 생닭 세척 시 주변에 물이 튀지 않게 주의

* 채소류 먼저 세척, 육류 세척 후 싱크대 세척, 소독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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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마, 칼 구분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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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히 가열

* 육류 중심온도 75℃, 1분 이상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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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요령 - 조리 전 주의사항

- 생닭 취급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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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한 조리기구 세척·소독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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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교차오염에 주의하며 예방요령을 지키고

안전하고 즐거운 요리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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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예방요령은

교차오염을 막고,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는 핵심 수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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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

화성특례시와 함께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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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건강하고 안전한

식탁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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