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이륜자동차 소음 95db 배달대행업체 협약!! 언론 속 청주 _ 7월 첫째 주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이하는 지금, 청주시는 '꿀잼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청주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가 대농공원과 망골공원에 두 곳에 더 생깁니다.
기존에 있던 생명누리공원, 문암생태공원, 농업기술센터 내 유기농 단지 오감만족 어린이 물놀이터에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이범석 청주시장 취임 2년 차
꿀잼도시 도약을 위한 첫 행보
대농·망골 근린공원 초대형
어린이 물놀이터 개장 앞두고 현장 점검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_ 2023. 7. 6.
찾아가는 행정, 실천하는 행정을 추구하는 이범석 청주시장이 민선8기 취임 2년 차 첫 행보로 복대동 대농공원 물놀이터 조성 현장을 찾았습니다.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가 보도했습니다.
이범석 청주시장이 '꿀잼행복도시 청주'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범석 시장은 6일 민선8기 취임 2년차 첫 행보로 복대동 대농공원 물놀이터 조성 현장을 찾았다.
이 시장은 물놀이터 개장 준비상황을 청취한 후, 현장을 둘러보며 물놀이터 시설들을 꼼꼼히 점검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꿈과 모험심 기르는 대농공원 물놀이터
대농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생명이 살아 숨쉬는 창조의 바다'라는 주제로 드넓은 바다가 펼쳐지는 풍광을 연출했다.
조성 면적은 2천490㎡로 어린이 성장 단계에 맞춰 다양한 형태와 기능을 담을 수 있도록 유아공간과 어린이공간을 구분했다.
유아 공간에는 문어 놀이기구, 악어 통나무 터널 등 유아용 놀이기구 17종 어린이 공간에는 높이 11m의 등대 모형의 놀이기구, 대형 바구니, 그물 놀이대 등 어린이용 놀이기구 14종을 설치했다.
시는 오는 10일 시운전을 진행하고 21일까지 안전검사 등 설치검사를 마무리해 22일 개장할 예정이다.
하루 3번 운영되며 시간별 3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다.
▶동화 속 상상의 나라 망골공원 물놀이터
상당구 망골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아이들에게 들려준 동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동화 이야기를 생각나게 하는 다양한 소재들을 접목해 동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상상을 하게 하는 물놀이터이다.
1천300㎡의 규모로 조성되며 우산조형분수, 나비빅터널, 초롱꽃샤워, 쿨링그늘막 등의 시설물이 설치된다.
오는 19~20일 시운전 후 22일 개장할 계획이다.
하루 3번 운영되며 시간별 1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다.
대농·망골근린공원 이외에도 시는 생명누리공원(7월 6일 ~ 8월 6일), 문암생태공원(7월 11일 ~ 8월 11일), 농업기술센터 내 유기농단지(7월 29일 ~ 8월 13일)에 오감만족 어린이 물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새로 조성되는 물놀이터가 가족을 동반한 시민들의 피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일이 설레고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즐겁고 살맛나는 꿀잼도시 청주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_ 2023. 7. 6.
청주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오창역 신설’ 필요
동양일보 신우식 기자 _ 2023. 7. 7.
신병대 청주부시장이 지난 6일 있었던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8회 시장·군수 협력체 정기회의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시 오창역 신설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동양일보 신우식 기자가 전했습니다.
청주시가 6일 동서횡단철도 건설계획에 오창역 신설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날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경북 울진군에서 열린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8회 시장·군수 협력체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사전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추진이 안건으로 올라왔다.
국책사업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울진을 잇는 총연장 약 330㎞ 구간의 고속철도망을 구축해 국토의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청주의 경우 청주공항역이 예정돼 있다.
신 부시장은 회의에서 “오창은 7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어, 군 지역 도시보다 이용수요를 높일 수 있다”며 “오창 테크노폴리스, 방사광가속기 건설 등으로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굉장히 높아 철도이용 잠재수요가 많을 것”이라며 오창역 신설을 주장했다.
시 관계자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군 관계자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며 “노선 내 오창역 신설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양일보 _ 2023. 7. 7.
청주 상당산성 습지에
멸종 위기 2급 물장군 방사
시·금강유역환경청·LG엔솔·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청주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 공동 추진 협약
충청매일 조준영 기자 _ 2023. 7. 6.
지난해 10월 ‘청주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기업·단체, 그리고 산성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모여 상당산성 자연습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물장군을 방생했습니다. 충청매일 조준영 기자가 전했습니다.
충북 청주시가 6일 상당산성 자연습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물장군을 방사했다. 이범석 시장과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 LG에너지솔루션, (사)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관계자 60여명은 물장군 70개체를 놓아줬다.
이날 방사 행사에 참여한 기관·기업·단체는 지난해 10월 ‘청주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시는 복원 대상지 제공과 행정지원을, 금강유역환경청은 멸종위기종 복원 사업 총괄을 맡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재정 지원을 하고, 서식지외 보전기관인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는 물장군 방사와 모니터링을 한다.
물장군 방사는 내년에 한 차례 더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2025년까지 모니터링을 해 방사한 물장군 생태 정보와, 개체 수, 자연 증식 여부 등을 확인, 멸종 위기종 복원이 이뤄진다.
이범석 시장은 "자연과 공존하는 아름다운 생태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_ 2023. 7. 6.
"이륜자동차 소음 줄여요"…
청주시, 배달대행업체와 협약
충청일보 김민정 기자 _ 2023. 7. 5.
이륜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기 위해 청주시가 배달대행업체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충청일보 김민정 기자가 보도했습니다.
충북 청주시는 심야시간대 이륜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달대행업체인 '바로고', '오빠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윤승훈 바로고 청주총판장, 이계성 오빠콜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는 배기소음 95dB를 초과하는 이륜자동차(고소음 이륜자동차)를 이동소음원으로 지정하는 이동소음원 규제지역 고시를 7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배달대행업체의 자발적 참여가 필요한 실정으로 이동소음원 규제 고시에 적극 협력 의사가 있는 업체와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소음기 구조변경 원상복구 검사수수료 우선 지원 △배달용 전기이륜차로 도입시 우선 지원 △소음 저감 정책에 협조하는 착한 업체로 대시민 홍보를 할 예정이다.
또 업체는 △이동소음원 규제지역 고시 준수 △구조변경된 이륜자동차 배달운전자 고용 지양 등 소음저감 정책에 적극 협력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달운전자의 인식 변화를 유도하고 배달대행업체의 자발적 참여로 시민들의 정온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일보 _ 2023. 7. 5.
청주시 다목적체육관
`석소동' 낙점
충청타임즈 이형모 기자 _ 2023. 7. 6.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체조경기장이 흥덕구청 인근인 흥덕구 석소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충청타임즈 이형모 기자가 보도했습니다.
청주시가 2027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 대회 체조경기장 건립 부지를 흥덕구청 인근으로 사실상 확정했다.
시는 다목적체육관 사업 부지를 오송읍 만수리에서 흥덕구 석소동 130-19 일대로 변경하고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공고했다고 6일 밝혔다.
당초 예정됐던 오송읍 만수리는 농림지역 규제 해제 등 대회 직전까지 풀어야 할 과제가 많아 건립 후보지에서 제외됐다.
시는 사업시행자 지정과 기본설계 등을 거쳐 2024년 9월 착공, 2027년 4월 준공할 계획이다.
다목적체육관은 부지면적 6만1772㎡, 연면적 2만 6400㎡ 규모로 국비 300억 원 등 1000억원이 투입된다.
변수는 대회를 주관하는 충북도의 입장이다.
2021년 오송읍 만수리 청주전시관 일원에 대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를 완료한 충북도는 입지 부적격성을 이유로 흥덕구청과 청주IC 인근 석소동으로 위치를 변경, 지난해 3월 타당성 조사 보완용역을 마쳤다.
청주시는 이를 토대로 올해 5월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하려 했으나 오송읍 청주전시관 일원 상업지역에 대한 충북도의 재검토 요청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 일정을 미뤄왔다.
도내 최대 규모가 될 이 체육관에서는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체조 경기가 치러진다.
대회 후에는 농구, 배드민턴, 탁구, 콘서트홀 등 시민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충청타임즈_2023. 7. 6.
청주시-SK하이닉스,
관광 활성화 위해 손 잡았다
충북일보 김정하 기자 _2023. 7. 5.
청주시 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SK하이닉스 직원 교육 프로그램 과정에 청주지역 역사·문화·생태자원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하기로 청주시와 SK하이닉스가 협약을 맺었습니다. 충북일보 김정하 기자가 보도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우리 고장 청주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SK하이닉스 직원 교육 프로그램 과정에 청주지역 역사·문화·생태자원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SK하이닉스는 청주의 명소를 활용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구성원 행복Plus!'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관광해설사 등 교육 프로그램을 측면지원해 청주시의 관광사업을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글로벌 일류 기업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편안하고 즐겁게 탐방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일우 SK하이닉스 청주기업문화 부사장은 "청주시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청주시 관광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충북일보_2023. 7. 5.

[충북일보] 청주시는 SK하이닉스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 고장 청주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SK하이닉스 직원 교육 프로그램 과정에 청주지역 역사·문화·생태자원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SK하이닉스는 청주의 명소를 활용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구성원 행복Plus!'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관광해설사 등 교육 프로그램을 측면지원해 청주시의 관광사업을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글로벌 일류 기업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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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식용·애완 곤충 농가에
무료 분양
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_2023. 7. 5.
청주시가 곤충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신청자에게 식용 및 애완 곤충을 농가에 무료로 분양합니다. 연합뉴스 박재천 기자가 전합니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곤충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식용 및 애완 곤충을 농가에 무료로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분양 대상 곤충은 갈색거저리, 아메리카왕거저리, 장수풍뎅이, 넓적사슴벌레, 흰점박이꽃무지, 쌍별귀뚜라미다.
청주에 거주지를 둔 농민과 농업 관련 기관·단체가 신청 대상이다.
희망자는 오는 14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농업경영체등록증을 지참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자는 8월부터 12월까지 희망 시기에 톱밥 또는 밀기울 무게를 포함해 10㎏가량 분양받는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2015년 180㎡ 규모의 곤충연구실을 조성해 12종의 식용곤충을 사육·분양하고 있으며, 곤충아카데미를 열어 지금까지 300명의 곤충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또 유기농 복합서비스지원단지 내 파브르 곤충체험전시관에 식용 및 희귀곤충 8종과 곤충 표본 11종을 전시하고 있고, 곤충 관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연합뉴스_2023. 7. 5.
'청주여기' 스마트 관광 앱 개발…
코스 추천·여행 기록 등
뉴시스 임선우 기자 _ 2023. 7. 3.
청주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청주여기' 스마트 관광 앱이 개발됐습니다. 성향에 맞는 관광 코스 추천, 식당, 카페, 숙박업소 등의 스마트 예약·결제, 실시간 버스 및 항공 정보 제공 등 관광에 필요한 모든 것이 들어있는 앱입니다. 관련 내용을 뉴시스 임선우 기자가 보도했습니다.
충북 청주시가 '스마트 관광도시'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시는 3일 동부창고 6동에서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출범식을 열어 사업의 핵심인 스마트 관광 앱을 공개했다.
'청주여기'라는 이름의 스마트 관광 앱은 ▲성향에 맞는 관광 코스 추천 ▲식당, 카페, 숙박업소 등의 스마트 예약·결제 ▲스마트 택시 예약 ▲실시간 버스 및 항공 정보 제공 ▲AR·VR 서비스 ▲동영상 및 여행 에세이 등의 콘텐츠로 꾸려졌다.
여행 사진을 편집해 실제 포토북으로 받아볼 수 있는 '디지로그 북' 기능도 탑재됐다.
이 앱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 앱스토어는 7월 중순부터 서비스될 예정이다.
뉴시스 _ 202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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