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일 전
“일제강점기, 사진엽서 속 숨겨진 지역의 기억"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오늘은 조금 색다른 소식을 가져왔어요.
바로 일제강점기 시기의 지역 이미지를 ‘사진엽서’로
읽어내는 학술세미나가 열린다는 이야기예요.
최근 사진엽서는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당시 사회·문화적 맥락을 보여주는 귀한 사료로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이번 세미나는 이런 사진엽서를 기반으로
제주와 여러 도시의 기억을 차분히 돌아보는 시간이라고 해요.
????️ "사진엽서로 읽는 지역의 기억"
세미나는 28일 오후 1시 30분,
박물관 시청각실(모다들엉관)에서 열려요.
???? 주제는 바로 “일제강점기 사진엽서로 읽는 지역의 기억”
그때 그 시절의 제주뿐 아니라,
대구·부산·인천 등 다양한 도시에서 제작된 사진엽서를 함께 살펴보며
각 지역이 어떤 모습으로 재현되고 소비되었는지
그리고 근대 시기 어떤 이미지 전략 속에 놓여 있었는지 비교해 보는 자리예요.
특히 이번 세미나는 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특별전
〈식민의 시선, 제주 풍경〉과도 맞닿아 있어
근대 시각자료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요.
???? 사진엽서는 왜 중요한가?
예전에는 여행 기념품 정도로만 여겨졌던 사진엽서…
하지만 지금은 연구자들이 주목하는 중요한 자료가 되었어요.
???? 사진엽서에는
제국의 시각문화 정책
지역의 사회·경제·문화적 특징
근대 시기 지역의 정체성 재현 방식
이렇게 다양한 정보가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죠.
작지만 강력한 ‘근대의 창’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
???? 세미나 프로그램 미리 보기
세미나는 1부 – 2부 – 특별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돼요.
각 도시의 지역사·시각문화 전문가들이 참여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 1부: 제주 & 대구
???? 제주기록문화연구소 하간(고영자 소장) - 제주의 근대 이미지형성
→ 사진엽서 속에 담긴 제주 문화와 변화 흐름
???? 대구근대역사관 (황수진 학예연구사) - 대구 사진엽서 아카이브 구축 사례
→ 대구의 근대 사진엽서 수집 과정과 활용 방식이 소개
???? 2부: 부산 & 인천
????부산근현대역사관 (김기용 관장) - 부산의 사회상
→일제강점기 사진엽서로 본 부산의 도시 변동과 사회상
????인천대 지역인문정보융합연구소(문순희 선임연구원) - 인천의 명소와 관광 문화
→사진엽서·안내서를 통해 인천의 도시이미지와 근대 관광문화의 성립 과정
???? 특별세션
가장 흥미로운 파트 중 하나!
???? 고려학술문화재단 (박환 이사장)
‘제주 해녀 출신 백곤차, 멕시코 한인독립운동 참여’
이야기가 펼쳐져요.
제주 여성의 이주·노동·독립운동 서사를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이에요.
???? 이번 세미나가 특별한 이유
사진엽서라는 작은 사물이
한 시대의 시선과 권력, 지역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는 점…
생각하면 할수록 참 깊은 주제죠.
근대의 제주와 도시들의 모습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또 어떻게 변해왔는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정말 좋은 시간이 될 거예요 ????
일제감정기 각 지역 이미지의 형성과 변용을 비교사적 시각에서
살펴볼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것입니다.
문 의
제주자연사박물관
064-710-7692
- #제주도
- #제주도학술세미나
- #일제강점기
- #사진엽서
- #사진엽서로읽는
- #지역의기억
- #제주자연사박물관
- #지역정체성재조명
- #제주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