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광시한우거리 맛집 추천｜갈비탕·한우보신탕이 맛있는 ‘내가 조선의 한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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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에는 예당호를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관광지뿐만 아니라,

한우 미식여행을 즐기기 딱 좋은

‘광시한우거리’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름부터 강렬한 식당,

**<내가 조선의 한우다>**는

갈비탕, 보신탕까지 제대로 맛볼 수 있는

현지인 강추 맛집인데요.

이번에 직접 방문해보고 식사 메뉴의 깊은 맛과

깔끔한 구성에 감탄했어요.

예산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꼭 참고하셔야 할

한우 식당,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 <내가 조선의 한우다> 식당

🔹 식당 위치 및 운영 정보

상호명: 내가 조선의 한우다

주소: 충남 예산군 광시면 예당로 127-1

운영시간: 10:00 ~ 20:30 (라스트오더 19:30)

휴무일: 매주 화요일

주차: 식당 앞 전용주차장 (약 15~20대)

제로페이 사용 가능

근처에는 공영주차장도 여럿 있어서

주차 걱정 없이 방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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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굉장히 강렬한 <내가 조선의 한우다>는

단순히 맛이 좋은 곳을 넘어서 예산군이 지정한

모범음식점이기도 하고, 행정자치부, 충청남도,

예산군이 함께 선정한 착한가격모법업소로

지정되어 있는 믿음직스러운 곳입니다.

위생, 서비스, 맛, 가격 모두 으뜸가는 곳인데요.

낯선 여행지에서 어느 식당에 갈 지 고민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인증 마크가 있는 곳이라면

좀 더 안심하고 방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착한가격업소와 모범음식점으로 인정받은 식당

식당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7시 30분이고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입니다.

브레이크타임이 없이 쭉 영업하기 때문에

식사 시간을 피해서 방문하더라도 이용이 가능해서 편리하더라고요. 저희는 일부러 식사 시간을

피해서 갔는데도 불구하고 식당 앞 주차장은

이미 차들로 가득하더라고요. 역시 입소문이

자자한 맛집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식당 주차장

주차는 식당 바로 앞에 하시면 되고

약 15~20대 정도 주차가능해보였습니다.

만약에 주차 자리가 부족하다 하여도

광시한우마을 전체에 공영주차장이 여러 군데

있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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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한우마을 공영주차장 위치

- 예산군 광시면 하장대리 22-5 (도보 7분)

- 예산군 광시면 예당로 171-8 (도보 8분)

- 예산군 광시면 광시소길 16-1 (도보 6분)

- 예산군 광시면 광시동로 6-1 옆 (도보 3분)

▲ 식당 내부

좌석수는 약 120석으로 꽤 넓은 편이었고

실내는 여러 개의 방으로 칸이 나눠져 있어 모임이나 단체로 프라이빗하게 식사하시기 좋아 보였습니다. 저희가 안내받은 방은 그중에서도 제일 큰 방인 것

같았고, 이날 밝은 색의 옷을 입은 친구는

벽에 걸린 일회용 앞치마 덕분에 깨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원산지 표시판

▲ 메뉴판

예산 맛집 <내가 조선의 한우다>의 메뉴판입니다.

한우 전문점답게 메뉴판부터 아주 알찼는데요.

고기류와 식사류가 골고루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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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류로는 육사시미, 육회, 차돌박이, 특수무듬, 일반모듬, 조선한우등심, 조선한우스페셜,

실장님스페셜이 있고,

식사류로는 조선한우갈비탕, 등심불고기,

한우보신탕, 육회비빔밥, 식사냉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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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구워 먹는 한우집들은 식사 메뉴에서는

높은 퀄리티를 기대하기 어려운데

<내가 조선의 한우다>는 식사류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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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조선한우갈비탕과 한우보신탕을

주문하였는데요.

결과적으로 두 메뉴 모두 대만족이었습니다.

(밥 포함되어 있음)

▲ 기본 반찬

▲ 조선한우갈비탕

갈비탕을 좋아하는 친구가 고른 메뉴인

조선한우갈비탕의 국물은 깔끔하면서 진했고 담백해서 좋았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깊은 맛이

느껴져 숟가락이 자꾸만 가는 국물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퀄리티 좋은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었다는 건데요. 고기가 부드럽고 잡내 하나 없이

깔끔해서 제대로 된 갈비탕 맛집을 찾아왔구나

싶었습니다.

▲ 한우보신탕

한우보신탕은 뜨끈뜨끈하니 정말 보양되는

맛이었는데요. 부추와 들깨가루가 듬뿍 들어가

고소하고 구수하면서 약간 얼큰한 맛이 느껴지는

스타일이었어요. 고기 양도 많습니다.

육회비빔밥 안 먹고 왜 한우보신탕을 주문하느냐고 하던 친구도 한우보신탕 한입 맛보더니

"오 이거 맛있네?"라는 반응으로 바뀌었습니다.

전에 다른 식당에서 한우보신탕을 먹고 반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 메뉴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이 식당의 한우보신탕이 훨씬 더 진하고 깊은 맛이

살아있더라고요.

나중에 부모님을 모시고 와도 좋아하시겠다

싶었습니다.

▲ 후식

정말 배터지게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계산하러

나갔는데도 마무리로 커피와 매실차, 석류차도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덕분에 소화에 도움이 되는

매실차 한 잔 마시며 여유있게 나올 수 있었습니다.

▲ <내가 조선의 한우다> 현수막

‘내가 조선의 한우다’는

이름처럼 맛, 서비스, 분위기 모두 자신 있는

예산의 대표 맛집입니다.

특히 식사류가 강한 한우집을 찾는다면 이곳이 정답!

예산 예당호 인근 광시한우거리 방문 계획 중이시라면,

한 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이곳을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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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선의 한우다

충남 예산군 광시면 예당로 127-1

○ 문의 : 0507-1348-3188

○ 영업시간 : 10:00~20:30

○ 라스트오더 : 19:30

○ 휴무일 : 매주 화요일

○ 주차 : 식당 앞 전용주차장 있음

○ 제로페이 사용 가능

* 방문일자 : 2025년 5월 2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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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솔솔님의 글을 재가공한 포스팅 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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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조선의한우다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예당로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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