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관광 특화도시 진주, 진주성 성곽을 따라 흐르는 빛의 물결! 진주성~진주교 경관 조명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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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관광 특화도시 진주시가

진주시를 대표하는 진주성 촉석루 경관 조명을 재정비해

낭만적인 밤의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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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부터 진주성~진주교간 옹벽 정비사업을 시작해

연말을 앞두고 외성 성곽을 따라 빛나는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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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진주성~진주교 간 옹벽 경관 조명

정비 후 교체된 경관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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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기존에 있던 노후된 벽화 그림을 제거하고

기존 진주성 성벽 조명과 자연스러운 연계를 위한 같은 조도의 조명으로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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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촉석문에서 둔치로 내려가는 계단 윗부분에

가로 4m, 세로 2.3m 크기로 설치된 ‘유네스코 창의도시 진주’로고 사인물을 설치해

성곽을 따라 빛나는 따스한 조명과 로고 사인물의 푸른 빛이 남강에 드리워져

색다른 야간경관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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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조성 예정인 진주대첩 광장까지 연결될 예정인

경관 조명은 진주만의 독특한 풍광을 만들어 내며

빛의 도시 진주의 아름다움을 빛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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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관광 특화도시 답게

낮에는 색으로, 밤에는 빛으로

365일 아름다운 진주의 겨울밤을

함께 거닐어 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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