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8일 전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에서 Jump!
안녕하세요.
진정한 락의 도시!
전주의 여름 음악 축제가 다시 펼쳐졌습니다!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JUMF)에서
Jump!
오늘은 전주종합경기장에서
2024. 8. 9. (금) ~ 8 11. (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된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에서
신나게 즐겨보았습니다.
올해 JUMF는 종합경기장의
ROYAL, ULTIMATE 두 개의 스테이지,
객사 더뮤지션의 URBAN 스테이지로
낮부터 밤까지 음악 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김경호밴드, 장기하, YB, QWER 등
라인업만 봐도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나요?
2024 JUMF는 스탠딩존,
피크닉존, 캠핑존 나누어져 있습니다.
준비물과 유의사항 체크하고
이제 페스티벌장으로 가볼까요?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현장 속으로~!
스탠딩존에서는 물을 뿌려주어
더욱 신나더라고요!
음원으로만 듣던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페스티벌의 장점이죠!
파라솔과 함께 미니풀장, 워터캐논 등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쉬어갈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 부스가 있어
돌아다니며 체험해 보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경기장 한편에 엠디 부스를 구경해 보았는데요.
공식 슬로건, 티셔츠, 스트링백,
아티스트 굿즈 등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은
쓰레기 없는 쾌적한 축제를 위해
다회용기를 사용했습니다.
무대 맞은편 다회용기 수거 및
분리수거 장소가 마련되어
철저한 분리배출에 힘쓴 축제였어요!
페스티벌에서 빠질 수 없는 건
시원한 맥주와 다양한 먹거리죠!
무대에서는 음악이 나오고
맛있는 음식, 친구와 함께해
낭만이 넘치는 저녁이었습니다.
낮부터 밤까지 재미있는 JUMF!!
어반스테이지는
전주 더뮤지션에서 진행되었는데요.
토, 일 이틀간
각각 블루스, 펑크&스카 컨셉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했습니다.
저는 마지막 날 일요일
펑크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더뮤지션은 전주 시내에 위치한
실내 공연장입니다.
종합경기장과 더뮤지션 간
셔틀버스를 운행해
쉽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실내이기에 종합경기장에서보다
시원했던 것이 장점이라
지치지 않고 재미있게 즐겼던 것 같아요!
사진과 영상으로도
뜨거운 현장의 열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올여름 가장 재미있는 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는 매년 여름 JUMF와 함께하는데요.
항상 기대에 넘어서는
즐거움을 느끼고 가는 것 같아요.
2024 JUMF! 3일간 재밌게 즐기셨나요?
여러분은 어떤 아티스트가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 #2024JUM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