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 확산을 위해

장난감 자원순환 캠페인

청계광장에서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보실까요?


서울디자인재단이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장난감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장난감 자원순환 캠페인을 펼친다. 11월 20일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2025 자원순환 시민행사–초록이의 지구여행’에 이어 22일·29일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는 ‘해치와 나눔히어로-장난감 기부데이’를 진행한다.

캠페인의 첫 일정은 20일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2025 자원순환 시민행사-초록이의 지구여행’이다.

이번 행사는 지구를 형상화한 마스코트 ‘초록이’와 함께 플라스틱 장난감 순환의 가치를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쓰지 않는 장난감을 가져오면 현장에서 재사용 여부를 확인해 새롭게 탄생한 장난감으로 교환해 주는 ‘장난감 기부 교환 부스’(기부 교환 가능 장난감 확인하기 ☞ 클릭)를 비롯해 ‘에너지 놀이터’, ‘업사이클 무대 공연’, ‘환경 인형극’ 등의 프로그램들을 체험할 수 있다.

11월 새활용플라자에서는 ‘장난감 기부데이’와 ‘장난감 수리 이벤트’가 진행된다.

22일과 29일에는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해치와 나눔히어로-장난감 기부데이’를 연다.

기부된 장난감은 세척·분류 과정을 거쳐 필요한 가정 또는 아동복지시설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어린이 기부자에게는 감사장과 함께 새활용 굿즈가 제공된다. 업사이클링 키링을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내용 자세히 보기 ☞클릭

<‘기부’ 가능한 장난감 품목>

기부가 가능한 장난감( O )

기부가 어려운 장난감( X )

- 30cm x 30cm x 30cm 이내의 장난감

- 플라스틱 소형 장난감(고장, 부품 부족 가능)

- 플라스틱 블록

- 나무, 고무 등 플라스틱이 아닌 장난감

- 건전지 내장 인형

- 개인 아동물품(치발기, 모빌, 유모차 등)

- 대형 장난감(탈것, 문짝, 부엌놀이, 미끄럼틀 등)

또한 장난감 수리의 과정을 지켜보며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시50+재단,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과 함께 11월 한 달간 ‘해치와 나눔히어로-장난감 수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내용 자세히 보기 ☞클릭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자원순환 공간을 넘어 디자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제안하는 곳”이라며 “아이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서울새활용플라자 누리집, 대표전화 02-215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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