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연령·언어 장벽 없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 실현 방향 제시 -

시흥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수수꽃다리, 자립생활센터 안단테와 (사)한국장애인 인권포럼은 지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시흥시청에서 유니버설 디자인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우호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유니버셜 디자인’이란 제품, 시설, 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사람이 성별, 나이, 장애, 언어 등으로 제약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날 전시회에는 유니버셜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됐으며, 실제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 소개와 시연을 통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누구나 자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디자인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시흥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수수꽃다리 관계자는 “작은 변화와 생각의 전환이 모든 사람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라며 “장애인은 물론, 아동과 노인 등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환경 조성을 위해 유니버설 디자인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서로의 존중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전시였다라며 “시흥시는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는 생활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부서 :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정책팀

031)310-3026



제작 | 시흥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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