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건강검진비 지원

안녕하세요. 천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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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천안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역량강화 사업비 지원,

사기진작을 위한 표창,

보수교육비 지원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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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민간복지현장의

안정되고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3개년 계획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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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복지현장에서의

복지서비스 질을 향상하기 위해

현장에서 복지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등을 위한

처우개선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연차적으로 일과 가정

양립 지원 및 후생복지를

확대해나가기로 했어요.

3개년 계획의 첫해인 올해는

먼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에 대한 첫걸음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건강검진비를 지원합니다!

지역 내 사회복지 생활시설

종사자 중 만 30세, 만 40세가

대상이며 대상자가

본인이 원하는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면

30만 원을 받을 수 있어요.

또 장기근속휴가를 확대해

근무연수에 따라

차등 지급하기로 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해당시설 5년 이상 종사자 등에

복지포인트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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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회복지시설에는

운영 부담을 줄여주고자

상·하수도 요금의

30%를 감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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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개정 등 관련 절차

이행을 마쳐 이달부터

사회복지시설이나 무료급식소는

상·하수도 요금 30%를

별도의 신청 없이

감면 받을 수 있어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복지 향상이 시민의

복지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천안시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긍지를 가지고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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