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지하철 4호선(과천·안산선) 증차 추진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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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2일 안산시 산업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제86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지하철 4호선(과천·안산선) 전동차 증차 추진을 위해

경기중부권 자치단체간의 협약 체결을 통한 공동 대응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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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구간별 운영 방식의 차이

(당고개~사당 구간은 서울메트로, 과천·안산선 구간은 코레일에서 운영)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 과천·안산선의 운행 간격이 서울 구간에 비해 2배 이상 긴 상황인데요.

(*서울구간 약 3분, 과천·안산선 구간 6.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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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간격이 큰 과천·안산선 구간의 경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혼잡도가 극심하여

경기도권 지하철 이용자들의 불편이 초래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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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이에 대해 경기 중부권 자치단체간의 협약 체결을 통해

공동 대응을 해나갈 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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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는 1981년 8월, 경기도 중부권에 위치한 7개 지방자치단체

(과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의왕)간에 관련된 행정사무 일부를

공동으로 협의·처리하고, 권역 내 균형발전과 효율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구성된 기구로,

지역과 정파를 초월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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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에서는

공동대응 필요성에 공감하며 원안을 가결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만장일치 결정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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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와 노력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서 보다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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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과천시청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4호선 #과천안산선 #증차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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