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도래울 바람물공원 바닥분수대 즐겨보세요!

살이 타는 듯 뜨거웠던 여름은 갔지만,

여전히 낮에는 무더운 늦여름.

여러분은 무얼 하며

여가 시간을 보내시나요?

​

아직은 더운 날씨에

낮에 밖에 나갈 엄두가 안 나신다면

시원한 바닥분수가 있는

도래울 바람물공원에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떠세요?

​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에 위치한

도래울 바람물공원은

하천을 끼고 세로로 길게 뻗은

77,416㎡ 규모의

커다란 공원입니다.

​

​

도래울의장대공원 입구를 마주 보는 위치에는

커다란 광장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이곳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닥분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다양한 형태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데요.

​

아이들이 분수에 뛰어들어

노는 모습이 평화롭기 그지없습니다.

​

바닥분수는 하루에

3번 가동되는데요.

한 번 가동 시 1시간 30분씩 운영됩니다.

그리고 월요일 및 우천 시에는

가동이 중지됩니다.

▲ 바닥분수 가동시간

화요일~일요일

√ 11시~12시 30분

√ 13시~14시 30분

√ 15시~16시 30분

​

바닥분수는 위험해 보이지 않더라도

이용 시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먼저 이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은

상수도로 주 1회 이상 교체하여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되나,

식수가 아니므로 음용해서는 안 됩니다.

전염병, 설사 등 위장질환, 피부병 등

질병이 있는 환자는 출입해서는 안 되고,

분수 내에서 음식물 섭취는 금지됩니다.

물이 나오는 곳을 막거나

이물질(과자봉지, 돌, 흙, 휴지 등)을

던지는 행위는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하여

이용하셔야 합니다.

또한 반려동물의 출입은 금지됩니다.

바닥분수는 9월까지 운영하니까요.

늦지 않게 방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

제6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김진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