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새정부 출범 대응

전략 점검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새정부 출범에 따른

대응 전략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이에 자세한 소식과 함께

주목해야 할 전북특별자치도의

알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01. 전북특별자치도

새정부 출범 관련 간부 회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맞춰 지역 현안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긴급 간부 회의를 열고 새 정부의 주요 정책 방향과 국정과제 반영, 국가 예산 확보 전략 등을 점검했습니다. 김 도지사는 기획재정부의 부처 예산 심의가 본격화되는 6월을 정책 대응의 핵심 시기로 보고, “대통령 후보 시절의 공약과 정책 메시지를 국가 예산의 필요성과 연계해 논리를 보강하고, 기재부 설득에 적극 나설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기재부 단계에서 부처예산이 추가로 반영되는 동향을 면밀히 파악해 신속하게 대응할 것도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주올림픽 유치 추진과 제2차 추경 편성에 발맞춰 도 차원의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존 사업 반영을 위한 사전 준비도 착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02. 포스코퓨처엠 (주)퓨처그라프

새만금 국가산단 투자협약

이차전지 소재 전문 기업인 포스코퓨처엠이 새만금에 둥지를 틉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는

포스코퓨처엠의 신설 자회사인 퓨처그라프와 함께 이차전지 음극재 핵심 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퓨처그라프는 총 4,40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7년까지 새만금에 공장을 신설하고, 12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연간 3만 7천 톤 규모의 이차전지 음극재용 구형 흑연을 생산‧공급하며,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입니다.

03.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19회 정례회 개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제419회 정례회를 열고 16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정례회는 10일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도지사와 교육감을 상대로 도정과 교육·학예 행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2024회계연도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조례안 등 주요 안건들을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뒤, 오는 25일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입니다.

※ 해당 정보는

6월 17일 기준 작성된 자료로

해당 정보에 대해서는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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