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0일 전
서울근교 야경 명소 양주 축제 오르빛 회암사지 다시찾은 치유의 시공간
안녕하세요.
양주 SNS 서포터즈 입니다.
양주 회암사지에서
"다시 찾은 치유의 시공간" 이라는
주제로 가을 밤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오르빛, 회암사
소개해 드릴게요.
양주시 회암사지
역사적 가치가 높은 양주시 회암사지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10개의
테마로 이루어 지며,
조선 초기 왕실의 별궁으로 쓰일
정도로 회암사의 별명 '치유의궁궐'에
맞는 명성에 걸맞는 주제로 다채로운
오색빛깔의 아름다운 전시를 감상
할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 오르빛 회암사:Re 기본정보>
✔전시입장료 : 무료
✔ 전시기간 : 2024.10.02 - 2024.10.27
✔운영시간 : 오후6시 ~ 오후9시
경기도, 경기콘텐츠 진흥원의
문화기술 전시브랜드 오르빛은 orbit
(찬체의 궤도를 돌다) + 빛의 합성어로
빛으로 경기도 곳곳을 밝히는 전시인데
양주시 회암사지에는 세번째 체험형
전시로 찾아왔습니다.
오르빛 오프닝 행사와 네이버예약&
리뷰이베트가 진행중이니, 방문 전 참고
하셔서 이벤트 참여해보시길 바래요.
오르빛 회암사 : Re 오프닝 무대
다채로운 오색빛의 오르빛 회암사지를
보려고 축제 첫날 방문했더니, 오프닝
퍼포먼스로 국악 EDM그룹인 국악전자
유랑단 분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신나는 국악과 가을밤 EDM의
선율이 더욱 활기있게 축제분위기를
만들어주어 많은분들이 신나게
즐기고 계셨습니다.
오르빛 회암사 첫날임에도 많은
분들이 회암사지를 찾아와 서울근교
야경을 마음껏 즐기고 계셨는데요.
입장료도 무료다 보니 가족단위로
부담없이 방문하기 좋고, 특히 경기
북부지역에 야경을 볼 곳이 없는데
여행 중 가을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발길이 닿기 좋은 오르빛
회암사지입니다.
첫번째 오르빛인 안내의 빛을 따라
과거 어가행렬의 모습을 연출하며,
길을 걸어볼 수 있었는데요.
오른편으로는 치유의시간으로
아름다운 잔디밭에 오로라가 펼쳐져
있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화려한
조명에 황홀함을 느낄 수 있어요.
안내의 빛 끝에 있는 환영의빛 !
시공간이 변화하는 듯 터널안에 빛이
시시각각 변하여 이 길 끝에 시간여행
하든 조선시대의 회암사지의 모습이
펼쳐질 것 같은 상상이 들어요.
다음은 과거의 치유라는 공간으로
동내부 천장에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서
회암사지 과거의 모습을 재현해낸 공간
인데, 웅장함이 남달랐고 앉아서
전시관람을 할 수 있어요.
회암사지의 옛모습은 이랬구나,
싶고 강력한 아트 전시로 인해서
몰임감도 상당해서 개인적으로
오르빛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과거의 치유였습니다.
바로 옆쪽으로는 현재의치유라는
작은돔이 있었는데, 이곳은 1인체험으로
나의 고민이 빛이 되어 울려퍼지는 향기
테라피로 오감 체험이 가능한곳이에요.
10개의 테마 모두 인상깊었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다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길 수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사진도 찍고 다채로운
프로그램까지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걷다보면 나오는 빛의사리탑으로
가기위해서 회암사지 터 내부길인
여래의길을 따라 사리탑을 관람
할 수 있었습니다.
고즈넉한 회암사지에 활력을
더욱 불어넣어 조선의 웅장했던
회암사를 보는 듯 했습니다.
서울근교 야경으로 추천하는
양주 회암사지 오르빛 축제, 입장료도
없으며, 무료로 관람가능한 이번
가을축제 나들이삼아 방문해 보는건
어떠신가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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