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한 인테리어로 SNS 감성 충만! 디저트가 맛있는 함안 카페 추천 카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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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함안군 SNS 기자단 박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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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관광지를 둘러보며 관람을 하는 것이 여행의 묘미이지만 최근에는 맛집 탐방도 여행의 연장이죠.

특히 여행지에서의 카페 방문은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며 쉬어가기에 좋아 여행 일정 중 꼭 들르는 힐링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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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에는 개성 있는 카페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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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카페들도 있고요.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SNS 감성 충만한 카페들도 있고요.

특색 있는 커피나 음료 메뉴를 가지고 있거나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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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함안 카페는 경남 함안군 산인면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그중 입곡군립공원과 입곡저수지와 매우 가까워 산인면 인근을 여행 중이라면 들르기 좋습니다.

함안을 대표하는 여행지인 말이산고분군과 함안박물관 그리고 무진정과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으니 SNS 감성 충만한 카페를 찾고 있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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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자차를 이용하여 여행을 하니 주차 가능 여부가 중요할 텐데요.

‘카페 날’은 가게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겠습니다.

카페를 찾는 손님들은 함안 군민들이나 함안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함마대로에 위치한 카페라 매장 안에는 마산에서 드라이브 삼아 방문하는 손님들도 꽤 많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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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입니다.

사장님이 100% 수제로 만든 디저트만 판매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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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제조, 당일 판매를 원칙이다 보니 늦은 시간에 방문하면 디저트가 품절되는 일도 더러 있습니다.

맛있는 디저트를 다양하게 맛보고 싶다면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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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픈하자마자 방문해서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들을 직접 보고 주문했는데요.

워낙 종류가 다양하다 보니 한참 고민하다가 겨우 골라서 주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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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낭시에와 까눌레는 부드러웠고, 재료의 고유한 맛과 향이 잘 느껴져 커피와 함께 먹기에 찰떡궁합이었습니다.

바삭하면서 촉촉한 이 식감은 먹어봐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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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틱한 분위기의 카페 인테리어는 SNS에 업로드할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끔 하네요.

시선이 닿는 모든 소품들이 포토 스폿이니 여유롭게 커피 한 잔 즐기며 둘러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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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여행 중 잠시 쉬어갈 만한 카페를 검색하고 있다면

주차가 편리하고 인테리어가 감각적이며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날’에 들러 아름다운 날 보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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