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사진찍기 좋은 곳 삼척해변 포토스팟 | 삼척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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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해변은 삼척 시내에서 1.4km 가량의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장 1.2km, 폭 100m의 넓은 백사장을 보유한 관내 최대의 해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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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송림, 깨끗한 백사장과 수심이 얕아서 남녀노소 모두가 수영을 즐길 수 있고,

각종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

또한 테마타운 내 근린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싱싱한 활어회를 먹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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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청량리를 출발하는 "환상의 해안선 기차여행"의 종착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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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따뜻한 계절에는 많은 사람들이

삼척해변을 찾아오고 있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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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의 즐거움은 먹고, 보고, 즐기고 이지만

추억의 여행 사진 또한 오랫동안 추억을 간직하기에

매우 중요한 여행의 한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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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의 해변에는 푸른 동해바다와 넓고 깨끗한 백사장이 있다

그중에 삼척해변은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스팟이 있어 젊은이들에게 뷰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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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리스의 성 계단에서

외국에 온 듯 멋진 포즈로

추억을 남기는 재미도 많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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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의자에 앉아 친구 혹은 연인과

도란도란 나누는 이야기도 추억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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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포토스팟을 소개할까 한다

하트 꽃다발 사이로 멋지게 달리는 말을 배경으로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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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바다를 배경으로 찍어도 아름다운 사진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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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신데렐라 되어 호박마차 대신 꽃마차를 타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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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에 해바라기처럼 피어있는 곳 아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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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삼척해변에서 가장 핫한 포토스팟은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보다 중요한 게 있을까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영원을 약속한다"라는 설화가 전해져 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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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천사가 되어보는 것도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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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해변은 낮도 아름답지만 해가 진 뒤 전구에 하나 둘 불이 들어오면

낮보다 아름다운 포토존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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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이 힘들고 피곤하면 잠시 짬을 내어 삼척해변 상가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먹거나 카페에 앉아 바다 멍에 빠져보는 것도

즐겁고 신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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