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문명의 이웃들]

해남전 개최

안녕하세요, 해남군 공식 블로그 지기입니다.

가을을 맞이하여,

해남에서 특별하고 뜻깊은

예술 행사를 안내해 드립니다.

‘황해 연안 문명들이 공유하는

수묵 예술의 조명’ 을 주제로 기획된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오는 8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해남, 목포, 진도 세 곳에서

동시에 펼쳐집니다.

해남은 조선 수묵화의 깊은 뿌리로서

회화 미학의 절정을 선보이고

진도는 그 줄기로서

한국 근현대 서예 및 수묵 거장들의 작품을

목포는 수묵의 세계화를 기치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이번이 네 번째를 맞는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해남군이 처음으로 주최 도시에 포함되어

특별한 의미를 더합니다.

해남전 전시는 고산 윤선도 유적 내 박물관

땅끝순례문학관에서

각기 다른 주제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고산윤선도박물관>

📍 전남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30

🕘 운영시간 : 화 ~ 일 09:00 ~ 18: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08.26까지 내부 공사로 인한 임시 휴관)

📞 문의사항 : 061-530-5548

https://gosan.haenam.go.kr/

고산 윤선도 박물관에서는

조선 후기 회화를 대표하는

대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작품은

321년 만에 일반에 첫선을 보이는

공재 윤두서의 역작, 세마도입니다.

이번 비엔날레를 통해 321년 만에

처음으로 대중에게 선보이게 되는

해당 작품 외에도 공재의 자화상과 함께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 및 산수화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런 세마도는 현존하는 말 그림 중

유일하게 제작 연도가 기록된 작품이자

가장 오래된 예시라고 하는데요.

이는 공재 윤두서 화가가 37세에 완성한 것으로,

그의 초기 작품 역량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기준작입니다.

현존하는 말 그림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말의 근육 표현과 독특한 볼뼈 묘사가

윤두서 화가 특유의 화풍을

잘 나타낸다고 평가됩니다.

<땅끝순례문학관>

📍 전남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23

🕘 운영시간 :화 ~ 일 09:00 ~ 18: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문의사항 : 061-530-5127

땅끝순례문학관

한국 예술사의 주요 흐름을

각기 다른 시선과 재료로 재해석

여덟 분의 작가들을 초청하여 전시합니다.

다산 정약용의 매화 그림과 편지,

구수연의 난초 작품,

로랑 그라소의 과거 탐구,

김환기의 별을 소재로 한 푸른 색조의 회화(무제),

이헌정 작가의 항아리

중국작가인 펑웨이와

일본작가인 린타로 하시구치의 작품 등

국내외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해남 녹우당

고산 윤선도부터 공재 윤두서에 이르는

600여 년의 역사와 함께

국보, 보물 등 2만여 점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보물창고이기도 한데요.

공재 윤두서를 비롯한 3대의 회화는

조선 수묵의 뿌리이자 근간이 되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는 만큼

이번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321년 만에 최초 공개되는

공재 윤두서의 세마도를 출품해 주신

해남윤씨 녹우당(종손 윤성철)에게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번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해남 전시는

우리 고장의 유구한 문화유산을 되새기고,

수묵 예술의 심오한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과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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