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어울림센터-2 작은도서관 명칭 ‘목감작은도서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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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참여 네이밍 공모, 474건 접수·선호도 조사 거쳐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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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오는 하반기 개관 예정인 복합주민편의시설 ‘목감어울림센터-2(조남동 674 일원)’ 내 작은도서관의 명칭을 ‘목감작은도서관’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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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7월 중 ‘목감어울림센터-2 내 작은도서관’의 명칭 선정을 위해 네이밍(작명) 공모를 진행했으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최종 474건의 응모작이 신청됐습니다. 이후 1차 사전심사를 거쳐 후보작을 선정하고 시민 선호도 조사(온오프라인 투표 결과)를 통해 최종 명칭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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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명칭은 ‘목감’과 ‘작은도서관’의 합성어로, 목감어울림센터와 함께 시민이 누리고 즐기는 문화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개관 후에는 소래빛도서관의 직영 공립작은도서관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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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 최종 선정자 1명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이 지급되고, 참여자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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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소래빛도서관은 선정된 명칭이 뜻하는 대로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리고 즐기는 복합문화센터로서 목감작은도서관이 지역 상생발전의 원천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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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소래빛도서관작은도서관팀(031-310-4092)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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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시흥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