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함께 관람하기 좋은 동탄호수공원 루나쇼

"본 기사는 화성특례시 SNS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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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성특례시 SNS 서포터즈 이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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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호수공원에서는 무료로 루나쇼를 관람할 수 있는데요. 벤치도 있고 예쁜 꽃들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겸 방문했다가 맛있는 저녁식사를 먹고 간식 먹으며 루나쇼를 관람하면 너무 좋겠더라고요. 저는 아이들과 함께 저녁식사 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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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완공된다는 주차장인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아직 이용불가였습니다. 주말에는 아무래도 주차가 혼잡한 편인데 주차타워가 새로 오픈하면 주차하기 좀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최초 1시간은 무료라서 동탄호수공원에 방문한다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저렴하답니다. 1시간에서 3시간은 1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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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완전히 떨어지지 않았을 때 도착했어요. 돗자리를 깔고 간단하게 관람하며 볼 간식도 챙겨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간식 먹으며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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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 때가 되었는지 분수가 나오더라고요. 8시 반에 시작합니다. 약 30분 정도 진행하고요. 10월까지 관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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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6월에는 14일. 20일, 28일로 금요일과 토요일 격주로 진행되고 있어요. 색도 다양하고 음악도 다양해서 30분 구성 알차게 쇼를 진행하더라고요. 음악에 맞춰서 다양하게 움직이는 분수쇼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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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맞춰 춤추는 분수들을 간식 먹으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동탄호수공원 너무 좋네요. 작년과 다르게 구성도 바뀌어서 동네 분들 자주 관람하기에도 좋아요. 저는 올해는 처음인데요. 작년과 바뀐 구성에 또 색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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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도 나오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익숙한 노래들도 나와요. 거북이의 ‘비행기’ 음악에 맞춰서 분수쇼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초등학생 딸과 유치원생 아들도 아는 노래더라고요. 오래된 노래지만 워낙 유명한 노래라 남녀노소 즐길 수 있었던 분수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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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도 나오고요. 화성시 캐릭터 코리요도 등장합니다. 너무 알차고 재미있었던 동탄호수공원 나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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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호수공원에 방문한다면 시간 맞춰서 루나쇼도 보는 걸 추천해요.

*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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