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으로 시작했던 삼월.

마지막 주를 맞이했습니다.

꽃들로 화사했던

이번 주가 지나고 나면

동네방네 나무들이

초록초록~

새 잎을 선보이겠지요?

삼월의 아름다움을

오늘 마음껏 누리시길 바라며

언론 속 청주 시작합니다!

'본회의 통과'

청주시 원도심 높이 제한 완화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_ 2023. 3. 29.

청주시 건축물 높이 제한이 다음달부터 풀릴 예정입니다. 원도심 경관지구 높이 제한으로 가로주택정비 사업을 제대로 추진할 수 없었습니다.

최근 건축물 높이 제한을 완화하기 위한 조례가 청주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계획에 추진력이 더해졌는데요, 관련 소식을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가 전합니다.

청주시 원도심 건축물 높이 제한을 완화하는 '청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청주시의회를 본회의를 통과했다.

29일 청주시의회는 77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어 이범석 청주시장이 제출한 '청주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재적인원 37명(정원 42명) 중 찬성 33표, 기권 4표가 나왔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중앙동·성안동 원도심 경관지구 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사업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한해 용적률을 기존 130%까지 완화한다.

특히 남주동, 남문로 가로주택 정비사업은 관리지역 지정과 관리계획 승인이 이뤄지면 최대 38층까지 건축이 가능해진다.

시는 4월 중 개정안을 공포·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원도심 개발 고도를 제한하는 원도심 경관지구는 지구단위계획 수립한 뒤 2024년 9월 폐지할 계획이다.

중부매일 박상철기자 _ 2023. 3. 29.

청주시, 보호수 관리 위해

데이터베이스 구축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_ 2023. 3. 28.

마을마다 아름드리 나무가 서있고 그 아래에는 '보호수' 표지판이 있는 것을 자주 보셨을 텐데요, 마을을 지키는 나무로 알려진 보호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청주시가 나섰습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가 보도했습니다.

청주시가 관내 보호수 진단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가 정밀진단을 통해 보호수에 대한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데이터베이스에는 위치, 수령, 수고, 흉고직경 등 기본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활력도, 훼손도, 병충해 피해정도 등 생육정보와 관광 및 연구대상으로서의 이용정보가 포함된다.

시는 전문업체 용역을 통해 보호수 40본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오는 5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보호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해부터 DB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청주시 보호수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 등의 수목 167본을 보호수로 지정하고 보존·관리하고 있다.

동양일보 _ 2023. 3. 28.

“병해충 진단해드려요”…

청주농기센터 ‘찾아가는 과학영농서비스’

충청매일 조준영 기자 _ 2023. 3. 29.

도농복합 명품도시 청주!

다양한 영농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요, 보다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유통을 위해 청주시가 '찾아가는 과학영농서비스'를 운영합니다. 관련 내용을 충청매일 조준영 기자가 전합니다.

충북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유통 시스템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과학영농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농산물 생육 시기에 맞춰 지역 농업인에게 토양 현장 진단과 병행충 진단,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상은 청주에 거주지를 둔 농업인이나 마을 기업·단체, 작목반, 연구회 등이다.

올해는 다섯 작목으로 제한해 작목별로 2개 농가(총 10개 농가)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은 다음달 3~14일로 선착순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농업경영체등록증을 지참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충청매일 _ 2023. 3. 29.

청주시, 푸드트럭 축제 때

車 운행 제한

무심서로 일부 구간

3월 30일~4월 3일까지

충청일보 신홍균 기자 _ 2023. 3. 29.

청주에서 처음으로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가 열립니다!

벚꽃도 보고 낭만도 즐기고~

많은 시민이 기대하는 푸드트럭 축제를 위해 무심천 일부 구간이 통제됐습니다. 관련 내용을 충청일보 신홍균 기자가 보도했습니다.

충북 청주시는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와 관련, 무심서로 일부 구간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고 29일 밝혔다.

축제 전날인 30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달 3일 오전 5시까지 1운천교에서 용화사 앞까지는 전면 통제된다.

행사 당일인 31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3일 밤 12시까지 용화사에서 청주대교 구간이 전면 통제, 사직1동 행정복지센터 앞 대원로에서 무심서로 방향으로의 진입은 부분 통제된다.

같은 기간 내 청주교육지원청 2청사 앞 하상도로 진입도 할 수 없다.

시는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제 구간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 교통 통제 및 우회 노선 안내를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축제 기간 중 가급적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부득이하게 차량을 몰고 나실 땐 교통 상황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충청일보 _ 2023. 3. 29.

“청주시청 옛 본관 일부 구조물 신

청사로 옮겨 보존”

이범석 시장 시의회 본회의서

기념 공간 조성 계획 밝혀

충청타임즈 이형모 기자 _ 2023. 3. 28.

2028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청주시청 옛 본관 건물에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옛 시청 본관 건물의 일부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정문 명패, 외부 확성기 등 일부 시설물을 보관·보존할 계획입니다. 충청타임즈 이형모 기자가 보도했습니다.

옛 청주시청 본관동 일부 구조물이 신청사 부지내 기념공간으로 옮겨 보존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청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본관동 일부 보존에 대한 김영근 의원의 시정질문에 “`청주시청사 구 본관동 논의 협의체'의 권고에 따라 남아 있는 부분을 활용해 부지 내 광장이나 공원 등에 기념 공간을 조성하도록 설계공모를 추진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정문 명패, 외부 확성기 등 기념될 수 있는 시설물을 별도로 떼어 보관·보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청주시와 문화재청, 각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 `청주시청사 구 본관동 논의 협의체'는 이달 초 본관동 1층 로비·와플슬라브 구조(기둥·보)와 연결되는 파사드를 3층까지 해체 보존할 것을 권고했다.

또 전면 파사드 존치범위 선택, 본관의 장소적 역사성 존중, 기술적·경제적 검토를 바탕으로 한 보존 또는 이축 가능성 검토, 철거된 요소의 활용 검토를 선택사항에 포함했다.

이 시장은 또 `옛 청주시청사 본관 건물 일부 보존 추진위원회'를 민·관 합동으로 꾸리자는 김 의원의 제안에 “이제는 소모적 논쟁을 멈추고, 가장 효율적 방향으로 설계 공모를 재추진할 때”라고 거부의 뜻을 분명히 했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본관동 철거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별도로 떼어 보존하는 구조물을 제외한 나머지 건물은 백서, 3D 디지털 데이터 기록화 등으로 남긴다.

시는 오는 2028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내년 8월 새 청사 건립 공사의 첫 삽을 뜰 예정이다.

충청타임즈_2023. 3. 28.

청주시 원도심 고도제한

4월부터 해제된다

충북일보 김정하 기자 _2023. 3. 29.

청주시 원도심의 건축물 높이 제한이 다음 달부터 풀립니다. 자세한 소식을 충북일보 김정하 기자가 보도했습니다.

청주시 원도심의 건축물 높이 제한이 4월부터 풀린다.

청주시의회는 29일 77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어 이범석 청주시장이 제출한 '청주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재적인원 37명(정원 42명) 중 찬성 33표, 기권 4표가 나왔다.

시는 관련 부서 협의 등을 거쳐 4월 중 개정안을 공포·시행할 예정이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중앙동·성안동 원도심 경관지구 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사업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한해 용적률을 기존의 130%까지 완화한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일종인 가로주택 정비사업은 관리지역 지정 및 관리계획 승인 지역에 한해 최대 38층까지 허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2월 도입된 원도심 경관지구(고도제한)는 성안동·중앙동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거쳐 내년 9월 폐지된다.

충북일보_2023. 3. 29.

청주 내덕동 밤고개에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_2023. 3. 31

내덕동 밤고개에 공예창작지원센터가 들어선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청년 공예작가의 창작·창업을 위한 공간이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또 판매·전시·교육 등 청주시민을 위한 복합공예문화공간으로 운영할 공예창작지원센터 소식을 연합뉴스 박재천 기자가 자세하게 전합니다.

덕벌나눔허브센터 조감도

청주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2023 공예창작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최대 3개년 간 8억원 이내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의 공예기술 또는 소재산업이 집적된 곳을 선정해 생산, 전시, 판매, 체험 기능을 갖춘 공간을 조성하고, 공예산업의 발전을 지원하는 것이다.

공예창작지원센터 예정지는 당초 공예·공방거리로 운영하려던 내덕동 밤고개 일대이다.현재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건물 6개동(1천573㎡)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시는 공예창작지원센터를 청년 공예작가의 창작·창업을 위한 공간과 판매·전시·교육 등 복합공예문화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성란 문화예술과장은 "공예창작지원센터가 공예문화산업 증진을 위한 지역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_2023. 3. 31.

청주시, 기초수급자 자산 형성 '희망저축계좌' 접수

뉴시스 임선우 기자 _ 2023. 3. 28.

청주시가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보조 받을 수 있는 '희망저축계좌' 신청을 받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뉴시스 임선우 기자가 보도했습니다.

충북 청주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자산 형성을 위한 '희망저축계좌Ⅰ'를 추가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급여 수급자가 이 계좌에 매월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보조한다.

3년 만기 후 최대 1440만원과 이자를 탈 수 있다.

가입 대상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인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가구 전체 총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24% 이상인 수급가구다.

신청은 4월3일부터 13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뉴시스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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