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교육 무료로 받아요

안녕하세요.

오늘 찾아간 곳은 지식정보단지역 근처에 위치한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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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운영하는 센터인데,

이곳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하고 있는 것을

모르고 계셨던 연수구민 분도

계실 것 같아서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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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푸르른 어느 날 찾아간

인천 시청자 미디어 센터는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와 같은 건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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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미디어 놀이터’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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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부터 노년층까지,

장애인이나 다문화가정이나 할 것 없이

전 계층을 아울러 미디어로 재미있게 놀고

체험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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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 시에 방송국 견학 등을

하시는 분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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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연수구 내에서도

이런 미디어 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안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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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크게 3가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1. 미디어교육

2. 장비시설대여

3. 기획행사 및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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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을 구경하면서 어디서

어떤 사업을 하는지 찬찬히 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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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3,4층에 위치한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를 올라가기 전

게시판에 붙여져 있는 바우처를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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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안전수칙부터해서

23년 1월 교육과정 수강안내도 볼 수 있구요.

미디어교육 수강신청은 온/오프라인,

미디온 어플 등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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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위탁 사업 공모도 눈에 띄는데요.

장비는 아무래도 개인이 구매하기 어려운 만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의 정직원이 되면

누구나 빌릴 수 있는 장비위탁사업도

눈여겨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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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으로 방송국 체험도 할 수 있어요.

PD, 작가, 아나운서 등 신문방송 쪽으로

진로를 꿈꾸는 친구들은 방문해서

체험하면 참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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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린 시절에도 이런 것이 있었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연수구 어린이들에게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참 좋은 기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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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도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오픈해서

조용히 어떤 시설들이 있는지 구경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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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히 문을 열고 본 콘텐츠제작실도 볼 수 있구요.

편집실도 있어서 편집하시는

구민분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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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실도 있어서 미디어에 관심 있는 분들이

동아리를 운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3인 이상이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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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디어 관련 공모전도 많이 있어서 찾아보고

잘 맞는 것을 도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미디어에 대한

모든 정보와 시설이 모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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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는 체험과 장비대여의 공간이 많았어요.

블루스크린이 있어서

직접 기상캐스터 체험을 할 수도 있고

1인 미디어실을 대여할 수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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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티비 스튜디오가 있어서

아나운서 뉴스 체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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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뉴스 체험과 라디오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전시 등 비상사태에는

라디오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은

실제 라디오 방송국으로 쓰이게 된다고 하니

실전과 같은 환경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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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체험존을 체험을 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주기도 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연수구민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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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체험존 등 재밌는 공간이 참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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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비대여실은 여러 장비가 있어서

견학하는 중에도 대여 반납을 하러 온

인천시민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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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는 직원분이 상주하고 계셔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안내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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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길에 창밖으로 바라본

풍경이 청량하고 좋았습니다.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54번길 19

송도복합문화센터 3,4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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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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