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프렌즈] 오방맛길 : 푸드 페스티벌

연제구를 향한 넘치는 애정으로

직접 연제구 홍보에 나선 멋진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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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프렌즈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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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역 10·1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오방맛길에서

푸드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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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라는 TV 프로그램에서 봤던

오세득 셰프님이 비법 양념으로 맛있는 비빔칼국수를 만들어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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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이라 먹지 못했지만 간이 딱 맞는

아주 맛있는 칼국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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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행사 뒤엔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가 진행됐습니다.

다양한 채소가 모여 맛있는 비빔밥이 되듯

오방맛길도 여러 상인이 모여

지금보다 더 멋진 길이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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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비빔밥은 모두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따뜻한 밥에 참기름과 고추장이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

한국인이라면 호불호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빔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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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트로트 공연으로 더위를 날리며

푸드 페스티벌이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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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맛집을 찾는다면

오방맛길에 다~ 있으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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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후기는 연제프렌즈의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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