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의 글로벌 군수산업체 풍산 FNS 착공식

논산은 이제 국방산업의 중심입니다.

세계적인 국방기업 (주)풍산 FNS와 손잡고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을

하게 되는 착공식에 다녀왔습니다.

(주)풍산 FNS 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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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일시 : 2025. 7. 3 (목) 16 : 00

ㅁ 장소 : 논산시 광석면 천동리 565-5번지 일원

ㅁ 행사 내용 : 식전공원, 홍보영상 상영, 개식,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축사 및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시삽 등의 순서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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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님, 백성현 논산시장님,

류상우 풍산 FNS 대표이사,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군악대의 공연으로

식전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방산 정밀부품 생산을 하게 되는

풍산 FNS는 약 6만 9,615m2 부지로

500억 원의 사업비로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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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부지 선정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두 차례의 주민 설명회와

주민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2025년 5월에는

논산시로부터 최종 공장 설립 허가를 받게 되어

오늘 착공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착공식은 충남 방위산업 거점으로서의

논산 지역 강화 및 K-방산의 진흥의 의미를

갖게 되는 착공식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크게 다섯 군대의 지자체

방산 산업이 육성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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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이 이제는 6대 지자체

방산 산업의 도시가 되는 데에 있어

오늘 착공식의 큰 의미가 더해진 것 같습니다.

논산이 이제는 농업만으로는 국내 경쟁이나

세계적인 경쟁을 이겨낼 수 없기 때문에

오늘 착공식이 있기까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논산의 발전을 위해서는

필요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논산의 광석면에서 미래 국방산업도시로

도약하는 오늘까지의 착공 경과보고와

축사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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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의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열정을 가지고

풍산 FNS기업이 들어올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신 것 같습니다.

풍산 FNS 기업은 창립 이래 원자력 분야에서

끊임없는 기술과 품질 향상으로 국내와

해외에서도 신뢰받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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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에서 친화적인 기업으로 설립할 예정이며

100년 기업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국방 군수 산업 육성 시정의 핵심 과제로 삼고

계신 논산시장님의 확고한 비전과

강한 의지와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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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착공식을 빛내줄 커팅식과 첫삽을 떴으니

안전하게 착공이 되기를 바랍니다.

논산은 이번 기회를 통해 단순한

군사 교육 도시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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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방산 산업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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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논산의 고용증가로 지역이 상권이

활성화되어 경제적인 이점과

방산 산업 중심지로 성장하며

교육적인 면에서는 산학협력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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