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해지고 싶은 날, 푸딩 한 스푼! 부평 푸딩 맛집 <랑드힐>& <킨토>

달달해지고 싶은 분들

여기여기 모이세요~!

​

말랑말랑 탱글탱글

달콤한 푸딩이 있는

부평구 맛집 두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푸딩 맛집은 랑드힐입니다.

갈산역 근처 인천테크노밸리

U1센터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

환한 조명과 넓은 창문으로

매장이 훤하게 보이더라구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우드톤으로,

포근한 느낌이었어요.

중간중간 보이는 인테리어 소품들도

따뜻한 분위기에 한몫했답니다.

매장 중간에는 선인장과

모래들이 있었는데요.

사막의 느낌도 물씬 풍기더라구요.

조각케이크, 크로플, 빙수 등

여러 종류의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어요.

​

대기 손님이 있을 경우

이용시간을 1시간 30분으로

제한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 주세요.

엄청난 크기의 푸딩빙수🍮!

​

산처럼 쌓인 우유얼음에

커스터드 크림과 카라멜 시럽이

가득 뿌려져 있었어요.

꽃 모양의 푸딩 위에

체리🍒가 포인트로 콕 올라가니

비주얼이 좋더라구요.

얼음은 눈꽃으로 포슬포슬했어요.

입에 닿자마자 사르르 녹는

우유와 푸딩의 맛은

처음 먹어 보는 신세계 그 자체!

빙수 안에도 푸딩이 숨어 있었는데요.

엄청 많은 양이라서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

너무 달다고 느껴질 때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함께 마시니

리프레시되었답니다.

​

다음 푸딩 맛집으로 이동해 볼까요?

킨토는 부평시장역 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답니다.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의 내부였는데요.

푹신한 의자가 제 스타일이었어요.

​

가족, 친구들과 함께는 물론,

혼자 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잔잔한 음악이 깔려서 분위기가 좋았어요.

홀 가운데에는 돌으로 만든

거북이 조각도 있더라구요.

인사동에서 온 거돌이🐢라고 하네요.

​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2020세 어르신 거북이예요.

킨토는 일본 가정식을 판매하는 곳인데요.

식사류 외에도 커피와 디저트도

주문이 가능하더라구요.

​

저는 푸딩을 주문했답니다.

유리잔에 나오는 푸딩🍮!

​

제가 만화나 드라마에서 보았던

그 모습 그대로였어요.

숟가락🥄으로 쳐 보았는데요.

흐트러지지 않고 탱글탱글 움직이는 걸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꾸덕하다는 느낌이 이런걸까요?

얼마나 쫀득한지 부서지지 않더라구요.

카라멜 시럽과 더해져서

달콤하니 더욱 맛있었어요.

겉보기에는 탱글탱글하지만

먹어 보면 보들보들한 매력이 있는 푸딩!

​

계란 맛의 풍미가 가득차서

먹으면 먹을수록 매력적인 맛이랍니다.

부평 푸딩 맛집 <랑드힐>과 <킨토>

두 곳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

따뜻한 봄, 달달해지고 싶으신 분들은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배아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