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시간 전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배우는 달콤한 강좌 '카페디저트마스터클래스'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배우는
달콤한 강좌
'카페디저트마스터클래스'
유성구 구암평생학습관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 <카페디저트마스터클래스> 수업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나를 위한 배움의 시간, 그리고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기쁨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달콤한 향기와 빵 굽는 냄새로 하루를 만드는 구암평생학습관의 베이킹 수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2025년 2기 수업은 5월 7일부터 8월 23일까지 16주 차로 운영되며, 요즘 유행을 반영한 카페 디저트 품목을 위한 기초 기술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마들렌, 휘낭시에, 흑임자슈, 파운드, 머랭, 티라미수, 스콘, 마카롱, 브라우니, 소금빵 등 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디저트 종류를 배우는 시간입니다.
카페 마스터 강좌이지만 초보자도 만들 수 있도록 눈높이 맞춤 수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베이킹을 체험할 수 있어서 매주 다양한 디저트를 먹어볼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수업을 이끌어 주시는 박영미 강사님께서 직접 시연해서 보여주시며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설명 중간중간에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꿀팁과 매장에서 만드는 방법 등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다양한 디저트의 레시피도 아낌없이 나눠주는 강사님으로 구암평생학습관에서 많은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는, 대기자가 많은 인기 수업이라고 합니다.
오븐에서 따끈따끈하게 나온 디저트를 함께 나눠서 먹는 시식 시간도 있습니다. 만드는 과정을 함께 지켜보며 만들었기에 함께하는 즐거움까지 더해 더욱더 맛있는 디저트가 됩니다.
수업 시간 동안 풍미 가득한 버터향, 달콤한 냄새, 오늘의 디저트가 잘 구워질까 하는 설렘, 반죽을 섞는 손끝에 전해지는 반죽의 질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븐에서 부풀어 오르는 디저트의 냄새, 함께 하는 사람들과의 즐거운 소통은 참가자에게 특별한 시간과 경험을 선물합니다.
함께 만드는 디저트는 집으로 직접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구워진 디저트를 꺼내서 식히고 사진도 찍으며 포장하며 가져갈 때 뿌듯함은 매주 수요일의 즐거움입니다.
수업을 듣고 난 후 완성된 디저트를 가족과 함께 먹으며 수업 시간에 디저트를 만드는 과정도 이야기 나누는 시간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일상을 나누고 디저트를 나누는 삶의 작은 기쁨과 행복을 선물합니다. 디저트 속에 담겨있는 나만의 정성과 시간으로 주위 사람들 행복하게 한다면 더없는 기쁨입니다.
구암 평생학습관 강좌는 유성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상에 달콤함 한 스푼과 배우는 즐거움을 더해주는 유성구 평생학습센터의 <카페디저트마스터클래스> 강좌를 추천합니다.
<카페디저트마스터클래스>는 단순한 디저트를 직접 만드는 배움뿐만 아니라 함께 배우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달콤함으로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시간을 선물 받는 수업입니다. 유성구 구암 평생학습센터의 <카페디저트마스터클래스> 강좌를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 3기에 신청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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