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넘치는 푸짐한 한상

[인창도서관 구내식당]


여러분은 외식을 자주 하시나요.

외식 물가가 정말 많이 올라서

자주 외식을 하러 나가기 어려운데요.

이런 ⬆️고물가 시대에 단돈 💸8,000원으로

푸짐한 집밥 한상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바로 구리시 맛집으로 소문난

📚인창도서관 🍱구내식당이에요.

이미 👍가성비 맛집으로 유명해서

많은 시민분들이 찾고 계시는데요.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인창도서관 구내식당은

🏢도서관 3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3층에는 디지털자료실 & 연속간행물실과

매점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매점 안에 🥄🥢식당이 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벌써 줄이 길더라고요.

평일 오전 🕦11시 30분쯤이었는데

🧍‍♂️🧍‍♀️🧍대기 줄이 이만큼이나 있었어요.

식당 내부는 벌써 🥄🥢식사하시는 분로

가득 찼더라고요.

알고 보니 오픈 시간은 🕚11시라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한 분들이 많으셨어요.

🖥️디지털 자료실 앞 복도에

🚶‍♀️🚶‍♂️줄을 서시면 되는데요.

📚자료실 앞이기 때문에 정숙은 필수!

도서관 내부이기 때문에

🤫조용히 대기줄에 합류했어요.

구내식당 운영시간도 자세히 나와있어요.

식당은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운영하는데요.

시간은 오전 11:00부터 오후 3시까지예요.

하루 딱 4시간!

점심시간에만 운영을 하고 있어요.

일요일은 휴무고요. 매주 둘째, 넷째 월요일

도서관 휴관일에도 쉬는 날이에요.


매점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는데요.

월~금은 오전 9:00~오후 6:00까지,

토요일은 오전 9:00~오후 5:00까지 운영해요.

이곳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외부 음식이나 도시락 반입도 가능한 곳이에요.

단, 점심시간에는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으니

방문에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쌀, 🥜잡곡, 🥬김치, 🥩돼지고기,

🍗닭고기는 모두 국내산을 쓰고 있더라고요.

국내에서 수급이 어려운 🦈명태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은 모두 양질의 국내산만을

사용하니 믿고 🥢먹을 수 있어요.

💸식사 요금은

❣️어른 8,000원

❣️중고생 7,000원

❣️초등생 4,000원

❣️유아는 2,000원

으로 상당히 저렴해요.

요즘 💸만 원 한 장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정말 제한적인데요.

📚인창도서관 🍱구내식당에서는

단 돈 8,000원으로

푸짐한 ☝️한 끼를 먹을 수 있어요.

제가 방문한 날의 메인 메뉴는

🧆돈까스와 🍙김말이였어요.

메뉴가 계속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더라고요.

사실 밖에서 🍱밥을 먹을 때 오늘 뭐 먹지..

하는 고민이 가장 큰데요.

여기서는 그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돼서

🤗정말 좋더라고요.

드디어 제 차례가 왔어요.

💸결제는 음식을 받기 전

매점 앞에서 하시면 되는데요.

정말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결제를 마치고 음식을 담기 시작했어요.

듬뿍 담긴 음식들이 정말 푸짐하죠.

언뜻 봐도 반찬 수가 정말 많아서 🙊놀랐어요.

🤏음식을 담으면 직원분께서

자리를 안내해 주세요.

아무래도 점심시간에는 식당이 붐비고

앉을 자리가 한정되는데요.

미리 빈자리를 봐주시고 순서대로

👋안내를 해주셔서 좋았어요.

짜잔! 이날 제가 담은 🍱음식이에요.

이날의 메인 메뉴는

바삭하게 튀긴 돈까스와 김말이고요.

미역줄기, 김구이, 열무김치, 🥘감자볶음,

멸치볶음, 김치볶음에 🥗샐러드까지 나왔어요.

🥣국물도 빠질 수 없겠죠?

이날은 🍲순두부찌개가 나왔는데요.

후식으로 먹기 좋은 누룽지도 있어서

같이 담아왔어요.

정말 푸짐한 한상이라 보면서도 🙊놀랄 정도!

거의 한식 뷔페에 온 것 같은 구성이에요.

돈까스와 김말이부터 먹어봤어요.

어찌나 잘 튀기셨는지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고기도 얇지 않아 씹는 맛도 좋았고요.

소스와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어요.

채소를 좋아하는 저는 밥보다

🥗샐러드를 더 많이 담았어요.

양상추부터 🍏파프리카, 🥒오이,

🍎사과까지 여러 가지 채소가 들어 있어

골고루 먹었어요.

구운 ⬛김에 🍚밥과 간장을 올려먹는 맛,

다들 잘 아시죠?

담백한 맛에 밥이 술술 들어가더라고요.

거기에 고소한 🥔감자볶음과 🐬멸치볶음

미역줄기도 별미였어요.

여름에 입맛 없을 때 먹으면 좋은 열무김치는

전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놀랐어요.

순두부찌개도 감칠맛이 정말 좋더라고요.

부드러운 🍲순두부와 시원한

국물의 조합이 👍엄지 척이었어요.

그렇게 폭풍 흡입을 마치고

구수한 숭늉으로 마무리했어요.

남기지 않고 싹싹 먹고 나니

🤤배가 정말 부르더라고요.

하루 종일 든든했어요.

퇴식구에 식기를 반납하고 나오는 길에 보니

반찬도 💸판매하고 계시더라고요.

수제 🥪샌드위치부터 이날의 메뉴까지

담겨 있었어요.

이날은 다른 일정 때문에 사 오진 못했지만

다음에 가면 꼭 사 올 생각이에요!

🏢인창도서관 🍱구내식당이

왜 그렇게 인기가 있나 했는데

직접 가보니 그럴만하더라고요!

💸8,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든든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가성비 넘치는 푸짐한 집밥 한상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인창도서관 구내식당에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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