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드림로드 힐링 하기 좋은 맨발 황톳길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자은3지구 뒤편 천자봉 해오름길 숲에 맨발 황톳길을 소개 해보려고 합니다.

진해 드림로드 황톳길은 우리 지역에서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면서 힐링 할 수 있는 숨은 공간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신발장에 신발을 벗고 황톳길을 걸어 볼 수가 있으며 황톳길 옆쪽에는 지압길이 있어 지압길도 한번 걸어 보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가족 단위로 와서 간단하게 걷고 가도 좋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은 곳 중에 한곳입니다. 저가 갔을 때에도 한 가족이 와서 맨발로 황톳길을 걷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황톳길 입구에 들어서면 삼나무, 편백나무 등 울창한 숲의 피톤치드를 마시면서 맨발로 황톳길을 걸을 수 있기 때문에 힐링도 되고 아주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맨발로 걷는 황톳길은 처음에 조금 발이 차가운 것 같으나 조금 걷다 보면 몸에 열이 나고 하면은 그렇게 차갑지 않고 몸에 땀이 나면서 아주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걸어가면 여러 갈래의 길도 나옵니다. 저는 아래쪽으로 쭉 길을 가봅니다. 또 다른 아래 입구도 나오고 오른쪽으로 보면 3갈래의 황톳길로 나눠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황톳길을 더 많이 걷고 싶으면 왼쪽 황톳길로 가서 조금 더 많이 걸어서 돌아 올수가 있으며 위쪽 길로 올라가서 돌아가는 길과 아니면 바로 오른쪽 길로 가면 또 왔던 길로 돌아 갈수 가있습니다.

오늘은 위쪽으로 한 블록을 올라가서 황톳길 온 곳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합니다. 길이 중간 중간에 조금 몇 갈래로 나눠지지는데 여기 저기 다녀 보아도 아주 좋습니다. 위쪽 한 블록으로 올라와서 보니 또 왼쪽, 위쪽, 오른쪽으로 길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오른쪽으로 왔던 길 방향으로 돌아가 봅니다.

진해 드림로드 맨발 황톳길은 도심 속 가까운 산 속에 위치하면서 아주 가볍게 가서 걷기 좋은 그런 곳으로 마음의 안정과 좋은 공기를 마시며 언제나 가도 좋은 그런 곳입니다. 그리고 맨발로 걷고 나서 입구에는 발 씻는 곳과 약수터가 있어서 아주 기분 좋게 돌아 갈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한 바퀴 진해 드림로드 맨발 황톳길을 돌아보고 다시 입구에 돌아와서 발을 깨끗하게 씻고 약수도 한잔 하고 아주 힐링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도심 근교에 가볍게 걷고 기분 전환이나 힐링을 하고 싶으면 가볼 만한 진해 드림로드 맨발 황톳길 소개를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