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모악산이 보이는 평화동 베이커리 카페 추천 - 모이라, 삼천빌리지, 온다
녹음으로 활기를 띠는 5월!
가까이하기엔 조금 먼 듯한 모악산을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멀리서라도 즐길 수 있다면?
모악산이 보이는 평화동 베이커리 카페 3선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모악산이 보이는
평화동 베이커리 카페 추천
전주 평화동 베이커리 카페 - 모이라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 모이라 "라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도시와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주차가 편하여
언제든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베이커리도 직접 만들며
맛 또한 괜찮은 카페입니다.
같은 공간에 이렇게 다양한 컨셉이
어우러지기 쉽지 않은데
공간이 주는 다양성 때문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분들이 찾는
평화동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미세먼지 없는 비 온 다음날 방문하시면
녹음 진 모악산을 감하며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공간입니다!
디저트도 직접 먹어보니
바삭하며 너무 달지 않았고
정성과 노력이 보이는 성의 있는 맛이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예술에 조예가 깊거나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갤러리 공간도 꼭 한번
들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전주 평화동 베이커리 카페 - 삼천빌리지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 삼천빌리지 "라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이곳은 전주를 대표하는
천변 산책로 삼천변과 인근에 있는 카페이며
모악산도 잘 보이는 위치에 있습니다.
삼천빌리지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예전 방문했을 땐 버스킹 대회를 하였는데
이번 방문 당시에는 플리마켓을 열어서
매번 방문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공간, 소품뿐만 아니라
주변 천변의 풍경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카페이기도 합니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직접 만든 여러 가지 빵이
시각, 후각적으로
입구부터 군침이 돌게 합니다.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떼
그리고 초코빵을 주문했는데
굉장히 맛있었어요!
운치 있는 모악산을 바라보며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전주 평화동 베이커리 카페 - 온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 온다 "라는 평화동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이곳은 앞서 소개한 두 곳처럼
큰 공간은 아니지만
친절한 사장님 2분이 항상
정겹게 맞이해주시는 곳입니다.
빵도 직접 베이킹하시고
다양한 메뉴를 연구하셔서 방문할 때마다
늘 새로운 곳입니다.
이곳 또한 모악산이 정면으로 잘 보이며
야외 공간도 구비되어 있고
고양이(이름 : 두부)도 자주 찾아와서
아이들과 함께 오기 좋은 것 같아요.
커피 맛은 아주 좋은 편으로 기억되고
브런치도 가능한 곳입니다!
위 사진은 프렌치토스트라는 신메뉴인데
직접 만든 소금빵을 메인으로 하여
개발한 메뉴라고 해서 시도해 봤어요~
호주빵인 레밍턴도 있고
쑥을 이용한 파운드 케이크도 있고
좋은 가격과 퀄리티로
기억되는 공간이었습니다.
이상으로 모악산이 보이는
전주 평화동 베이커리 카페 3선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가족, 친구 등 소중한 분들과의
좋은 추억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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