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멍하기 좋은 산책 장소 영천 곰들덤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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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멍 뷰가 좋은

✨‘곰들덤공원’을✨

소개 드리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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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덤공원은

가볍게 나들이 오듯 피크닉이 가능해

가족과 휴식을 즐기며

어린이들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휴양공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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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는데요.

주차장과 편의시설 화장실,

쓰레기 분리수거하는 곳,

그리고 그 옆으로 관리실과 정자가

나란히 작은 공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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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들어서는 입구에는

‘곰들덤’이라는 명칭 유래를

추정할 수 있는 시를 새긴

안내 설명이

앞뒤로 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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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덤’이란 ‘곰들’+‘덤’의 합성어로

‘곰바위’또는 ‘곰 형상을 닮은 절벽’

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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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의미로는 먼 옛날

‘곰들이 놀던 들판’에서

유래되었다는 구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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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아래 자호천 둑은

대체적으로 낮아 여름에는

어린이들이 물놀이도 많이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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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안전도 중요하여🚫

안전 수칙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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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구조함과

10가지 물놀이 안전 수칙이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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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덤공원 노지 캠핑장 안에는

개수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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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구조함은

교를 사이에 두고 공원 양쪽으로

모두 갖추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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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곰들덤공원은

큼직한 나무들이 한켠 한켠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그늘 아래에서 휴식하기 좋은

물멍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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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는 절벽이 바람을 막아주고

중간에는 뷰 좋은 강이 흐르고

뒤로는 숲이 녹음 가득한 나무들이 가득하기에

피크닉을 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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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정자도 설치가

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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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자리에서 물멍 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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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가 있는 곳에서

물멍을 한참 하기도 하고

벤치가 없는 곳에서는 나무를 그늘 삼아

피크닉을 펼치거나 텐트를 펼쳐

텐트 안에서 물멍을 즐기기도 하고

잔잔히 흐르는 물소리와 절벽 절경이

정말 힐링이 되는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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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곰들덤공원은

앞쪽 수심이 낮은 곳에서는

아이들이 다슬기 체험도 하고

물놀이도 하기 때문에

조금 멀리 나서는

어른들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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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교 아래에도 어느새

피크닉을 즐기는 가족들이

점차 보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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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이 져 있는 양향교 다리 역시

명당자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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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장소로도 적합하였고🫧

어른들에게는 물멍과 함께

탁 트인 전망을 보며 힐링하는 것만으로도

건강 치유가 되는

영천 곰들덤공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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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손미혜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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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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