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내 삶의 쉼표 삼척해수욕장 | 삼척 가볼만한곳
푸른 바다와 울창한 송림이 함께하는 삼척의 해변은 각자 다른 기억을 가지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 중 "내 삶의 쉼표 삼척 "으로 기억되는 단어들이 조합이 되어 많은 사람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곳으로 이번 삼척 겨울 여행길에 만난 삼척 가볼만한곳 삼척해수욕장 이야기를 여러분께 전해볼까 합니다.
삼척 가볼만한곳 삼척해수욕장은 삼척 시내에서 1.4km가량의 근거리에 있는 연장 1.2km, 폭100m의 넓은 백사장을 보유한 삼척시의 최대 해변입니다.
고운 모래가 있는 깨끗한 백사장은 물론 수심이 얕아서 여름이면 많은 사람이 찾는 삼척 가볼만한 곳으로 여겨지는 곳입니다.
바닷가로 들어서면 먼저 긴 나무를 이용하여 만든 데크와 나무 그네 등으로 쉴 수 있는 곳을 조성하여 마련하여 놓은 곳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쉼터는 삼척인이나 삼척을 방문하는 여행자에게는 삼척 해변의 모토인 "내 삶의 쉼표"를 만나게 합니다.
또한, 삼척 해변 곳곳에 있는 조형물은 즐거운 웃음을 가지게 하는데 그중 특수한 모래로 만들어놓은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삼척해변에는 모래 전문작가 김경숙 화가의 작품이 여럿 설치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철거되고 남아있는 모래성은 삼척 해변의 대표 조형물이자 어
삼척 가볼만한 곳 삼척 해변을 걷다보면 아이들의 모습을 종종 만날 수가 있습니다.
모래성 놀이터에서 놀면서 직접 손에 모래를 가득 쥐고 촉감놀이를 하다가 더 나아가서는 해변에서 모래놀이를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종종 귀여운 캐릭터 인형이 그려진 앙증맞은 통과 삽을 아이들이 놀다가 놓고 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잊어버리고 간 친구는 속상하겠지만 이것을 발견한 다른 친구는 신나게 모래놀이를 즐기고 다른 친구에게 선물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어린 친구들처럼 모래놀이를 직접 하지는 않았지만, 해변에 누군가 그려놓은 발자을 따라가며 찍으며 해변의 다른 쪽으로 이동해 보았습니다.
삼척 해변에는 "내 삶의 쉼표 " 라는 로고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연인, 가족, 친구들이 삼척 해변을 방문한 인증 사진을 주로 찍어 여러 SNS에 올리기도 하는데, 이번 방문 시 함께한 가족과 이곳에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천천히 다시 걸어 이 옆으로 가면 사랑이 샘솟게 하는 여러 조형물이 보여 얼른 한 장 찍어봅니다.
또, 그 옆에는 다른 조형물인 엄마 말과 아기 말이 보입니다.
이 작품은 해변에 설치되어 있는 모래성을 만든 김경숙 화가의 다른 작품으로 모래로 만들어놓은 말 가족상입니다.
이 작품은 한해를 힘차게 도약하는 엄마 말의 뒤를 따라가는 아기 말을 그대로 표현 해놓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삼척가볼만한곳 삼척 해변 끝에 서봅니다.
" I LOVE U"라는 붉은색이 있는 표지판 속에서 맨 처음 만났던 " 내 삶의 쉼표"라는 글이 보이지는 않지만, 겹치는 듯 보여주며 편안함을 안겨줍니다.
그리고 삼척해변의 아직 남아있는 겨울 풍경속에 이른 봄이 고개를 내밀며 한걸음씩 다가오는 모습도 보입니다.
따뜻한 봄날이 되면 다시 삼척 해변의 봄소식이 오는 모습을 전해보며, 오늘은 삼척 해변에서의 시간을 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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