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김 양식의 발상지 광양김시식지에서 펼쳐진 뜻 깊은 문화유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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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 김 양식의 발상지,

광양 김문화광장에서 펼쳐진

뜻 깊은 문화유산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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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큰줄다리기와 함께하는

광양의 문화유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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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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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25년 상반기

‘내 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 행사가

광양의 자랑,

광양 용지큰줄다리기 전시관과

김문화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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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뜨기, 말리기’, ‘짚공예 계란꾸러미 만들기’,

‘영상시청’, ‘인형극관람‘, ’난타관람‘,

'용지 큰줄다리기 체험',

‘김 시식지 유래 해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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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흥미롭게 참여하며

광양김의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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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진행된 행사에는

전주, 광주, 순천 등에서 오신 시민들과

광양시민 약 40여 분이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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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5월에는 광양시민과

어린이집 어린이 등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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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용지큰줄다리기

난타 인형극 체험신청을 하신

개인이나 단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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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시간에

광양 용지큰줄다리기 전시관에 오시면

먼저 협동조합 광양 대표님의

간단한 인사말과

오늘 행사의 내용을 미리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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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 큰줄다리기 보존회장님의

광양 용지 큰 줄다리기의 유래와 함께

김시식지 유래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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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김시식지 홍보영상을

시청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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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김시식지는 세계 최초로

김을 양식한 김여익 선생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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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김시식지

김의 원조, 광양 용지큰줄다리기 전시관에서

함께한 유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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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1987년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김의 유래와 역사, 김 생산 도구 등을

전시한 전시관과 영모재, 인호사 등이

자리하고 있어

리 전통 식문화의 뿌리를 되새기기에

아주 좋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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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용지 큰 줄다리기와

김시식지의 유래를

재미있는 인형극으로 만들어

어린이집 아이들이 재미있게

광양김을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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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신 분들 대부분이

김에 얽힌 이야기를 새롭게 알게 되어

더욱 뜻깊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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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할 겨를도 없이

난타와 춤으로 재미있는 공연이 계속됩니다.

아이들도 춤을 따라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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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마을회관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짚공예’체험으로 이어집니다.

옛날 계란을 옮길 때는

짚 속에 묶어서 깨지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서툰 솜씨지만 아이들 앞에서

아버지는 강인한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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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김문화광장으로 나왔습니다.

소원첩을 매다는 순서입니다.

아이들의 소원이 다양합니다.

새끼줄에 소원을 매달고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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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 생산과정으로 설명을 듣고

김을 직접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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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 미리 보존회 강사님들이

세척하고 분쇄하여 뜨기만 하면 되도록

준비를 하여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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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강사님의 말씀대로

김뜨기를 합니다.

생각처럼 펴지지 않지만

광양김을 몸으로 체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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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하는 사람들 본인이 뜬 김을

건조장에 말립니다.

광양김은 일일이 수작업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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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김은

태인도 바다에 김이 붙을 수 있도록

섶을 세워서 김을 양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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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섶은 지리산 산죽과 갈대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섶을 세우는 체험을 직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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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늘의 마지막 순서인

용지 큰 줄다리기를 체험하는 시간입니다.

전시관 안에는 제일 큰 줄이

전시 보존되고 있고,

광장에서 중간줄과 작은줄이 있습니다.

체험 참가자에 따라서 줄은 당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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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년 전통을 잇는 용지큰줄다리기,

무형유산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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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큰줄다리기는

광양시 태인동 용지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통 민속놀이로,

김 풍작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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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2022년부터 국가유산청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에 선정되어

이 전통을 계승·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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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여하신 분들을

두 편으로 나누어 줄을 당깁니다.

안몰마을과 선창마을의 줄다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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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몰이 이겨야 김풍작이 든다고 합니다.

오늘도 안몰이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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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특히

난타와 인형극을 접목한

창의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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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여성들이 참여한 공연단이

총 30회의 공연을 통해

지역 어린이, 다문화가정, 어르신,

관광객 등 다양한 계층에

용지큰줄다리기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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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다리기 외에도

‘작은줄다리기 체험’, ‘새끼줄 꼬기’,

‘김 양식 체험’ 등

실생활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들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분들께 광양의 전통문화유산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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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문화유산, 우리의 손으로

김은 단순한 음식 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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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에서 시작된 이 김 양식의 전통은

이제 K-슈퍼푸드로 성장하며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한 축이 되었고,

그 문화적 배경에는

바로 김여익 선생과

용지큰줄다리기의 정신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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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문화유산을 지키고 계승하며,

더 많은 분들께

광양의 가치를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내 고장 유산, 우리가 함께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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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소 : 광양김시식지,

광양김문화광장, 용지큰줄다리기전시관

📅 주요 일정: 2025년 4월~5월

📞 문의: 협동조합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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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광양 시정 소식에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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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는 이런 일이

3회 이상 반복될 시

계정이 차단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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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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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