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플라스Talk "빈집의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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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의 재탄생, 어르신이 살기 좋은 충남

✨플라스Talk에서 전하는 금주의 충남 소식!✨

1. 빈집의 반격! 충남에서 재탄생 (0:00 - 1:07)

빈집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충남이 방치된 빈집을 활용하여 농촌을 살리고 있습니다.

충남 곳곳의 빈집은 2022년 4,490호에서 2년 만에 6,200호를 넘었습니다.

해결책은 이미 마련되었습니다.

먼저 빈집을 헐고 난 땅에 대해 내년부터 재산세를 3년간 반값으로 감면합니다.

공공 목적으로 쓰면 5년간 100% 감면됩니다.

리모델링 지원도 시작되었습니다.

보일러, 지붕, 부엌, 화장실까지 고쳐서 청년, 신혼 부부, 비농업인, 또 취약계층에게 4년 이상 저렴하게 임대합니다.

실제 사례도 있습니다.

태안에는 보증금과 임대료가 무료인 주택이 있습니다.

충남 1호 빈집 리모델링 주택이 탄생한 것입니다.

청양에는 만 원 임대 주택도 있습니다. 보증금 없이 월 만 원에 임대하는 것입니다.

빈집 정비, 세제 혜택, 주민 참여 이 세 가지가 만나서 마을이 살아나는 충남형 도시 재생이 시작됩니다.

충남에서 빈집은 이제 기회입니다.

어르신이 살기 짝 좋은 충남! (1:07 - 2:13)

어르신 행복 시대, 충남이 책임집니다. 일자리와 교육, 건강까지 모두 챙기는 종합 패키지 복지입니다.

먼저 일자리부터 보시죠. 충청남도는 2024년 노인 일자리 6,800여 개를 늘려서 총 49,300여 개를 제공했습니다. 내년에는 2,337억 원으로 무려 53,00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듭니다. 경력을 살린 노인 역량 활용 사업, 소규모 매장이나 사업단을 운영하는 공동체 사업단 등 소득도 챙기고 보람도 챙길 수가 있습니다.

배움의 기회도 활짝 열려 있습니다. 디지털 배움에서 키오스크, 스마트폰 활용법, 건강보험 앱 사용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또 건강과 여가도 확실히 챙깁니다. 파크 골프장을 두 배로 확대하고, 시니어 친화형 국민 체육 센터, 생활 밀착형 센터 개보수 등에 174억 원을 확보하여 어르신 체육 접근성을 쑥 올려 드립니다. 일자리, 배움, 체육 환경까지 어르신이 살기 좋은 곳 바로 여기 충남입니다.

클로징 (2:13 - 2:26)

10월의 마지막 클로징 주입니다. 어느새 2025년도 두 달여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아직도 충남TV 구독 안 했다면 지금 바로 눌러 주세요. 저는 다음 주에도 유익한 충남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