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제33회 거창국제연극제 성황리에 끝난 폐막식 _ 박선희 기자
강렬했던 바람과 함께 태풍 카눈이 지나가고
고요한 수승대
다행히 태풍 뒤 맑은 날씨로 인해 아이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그리고 그 맑은 하늘이 더욱 반가웠던 이유는
제33회 거창국제연극제 대단원의 막인 폐막식 및 뮤지컬 갈라쇼가 예정 되어 있었기 때문인데요
야외 수변무대가 아닌 축제극장으로 장소가 변경됨에 따라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배정 받은 후 입장 가능했습니다
번호표 배정덕에
무작정 줄서서 기다리지 않고 받은 후에는
주변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젤 즐거워했던 펜더 대형인형
아이들은 즐겁지만 안에서는 얼마나 더우실까 걱정한 저^^;;
7시가 되자 입장이 이루어졌습니다
항상 그렇듯 공연을 보기전 조명이 켜진 무대만 봐도
설레이네요
이렇게 제33회 거창국제연극제 부채로
인증샷도 찍어주고
아이들도 설레임 가득
어느새 꽉찬 축제 극장 입니다
폐막식의 사회자 개그맨 백재현님
멋진 음악과 악기를 연주해주실 지노밴드도 소개되었습니다
재치 넘쳤던 내빈분들의 폐막식 인사 뒤
꾼남꾼녀의 무대로 시작되었답니다
공연 중 촬영은 안되는 관계로 공연사진이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유명한 뮤지컬 배우
이지훈 소냐 김소현 진정훈 멋진 배우들로 이루어진
말그대로 뮤지컬 갈라쇼 답게
비싼 돈 주고야 볼 수 있는 뮤지컬 들을
거창국제연극제 폐막식 한무대에서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 선착순 입장을 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야외에서도 대형스크린으로 무대를 관람 할 수 있었던 배려있던 거창국제연극제
이렇게 성황리에 끝난
제33회 거창국제연극제
내년에는 또 어떤 멋진 연극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이번 제33회 거창국제연극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내년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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