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시간 전
평택시민기자단 | 평택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의 달 다 함께 신나게 즐긴 특별체험 틴플레이
5월 17일 평택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청소년의 달을 축하하는 특별체험활동 틴플레이가 개최되었습니다✨ 10대 기획단과 청소년지도자들이 함께 준비한 프로그램이 청소년문화센터 잔디광장을 무대로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한 모든 청소년이 행복했던 그 현장 속으로 안내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인 동시에 청소년의 달이기도 합니다.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청소년 육성을 위한 국민의 참여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해야 가정이 화목하고 사회가 나라의 미래가 밝아지니까요. 평택청소년문화센터는 모든 청소년에게 열린 공간으로, 자신을 존중하며 주체됨을 경험하도록 돕는 신나는 공간입니다🙌
방과 후 아카데미가 운영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합니다. 합창, 환경, 댄스, 출판 동아리 등이 운영되고. 중국어, 영어 등의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되지요. 틴플레이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문화센터가 준비한 특별체험이었습니다.
10시 ~12시까지 잔디광장에 특별체험활동 부스가 설치되었습니다. 기획단과 청소년지도사가 준비한 체험은 총 5가지입니다. '마음 한 장 감정 한 스푼, 손으로 빚는 초록빛 하루, 지구를 담은 화분, 제한 시간 내 미션 성공하기, 행운을 잡아라'입니다. 당일 현장에는 유치원과 초등학생의 가족단위 방문객이 찾아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알찬 기획과 준비가 돋보이는 체험입니다. 음료 컵을 활용해 화분을 만들어 업사이클링을 배우고,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비누를 만들며 환경을 공부합니다🧼 감정 스티커를 통해서는 나의 감정을 표현하고 병뚜껑 쌓기, 콩 옮기기 등 미니게임에 즐거워집니다.
'지구를 담은 화분' 부스에서는 상추, 바질, 당근, 방울토마토 등 모종을 선택하고 미리 준비된 흙과 재료를 통해 나만의 화분을 완성합니다🌱
'손으로 빚는 초록빛 하루' 부스는 체험에 앞서 공부부터 합니다. '우리가 매일 쓰는 비누 진짜 깨끗할까?', '일반 비누 속 이런 성분은 환경에 안 좋아!', '친환경 비누는 어떻게 다를까?'라는 3가지 테마로 환경에 대해 설명한 후 지구를 살리는 작은 습관의 시작으로
친환경 비누를 만들어봅니다. 현장에서 만든 나만의 비누는 바로 사용이 가능하였습니다!
감정 스티커로 각자의 감정을 표현하고 포스트잇에 한 단어로 적어도 봅니다. 기쁘다, 즐겁다, 솜사탕같이 달콤, 웃어요 등 대부분 밝은 기분이지만 조금은 우울한 날이에요 같은 우울함도 표현되네요. 감정 스티커를 붙이고 글로써 표현하면서 즐거운 감정은 더욱 커지고 우울함은 덜어집니다.
시간제한 속에 병뚜껑을 쌓고 작은 콩을 옮기는 미니게임도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작은 선물도 따라오니 즐거움은 두 배입니다. 부스를 따라 한 바퀴를 돌게 되면 체험이 마무리되고 보물 찾기로 이어가네요. 미리 숨겨둔 '행운을 잡았다'라는 보물을 찾을 경우 네잎클로버 키링이 증정됩니다🍀
신나고 재미있었던 특별체험은 시원한 음료수와 함께 버블체험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평택청소년문화센에서 준비하는 특별체험활동 틴플레이는 모두가 신나게 즐긴 날이었습니다. 특별체험은 이제 내년을 기약하지만 교육과 동아리, 방과 후 아카데미 등 평택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상시 운영됩니다!
📍평택 청소년문화센터
#평택 #평택시 #평택시민기자단 #평택청소년문화센터 #틴플레이
- #평택
- #평택시
- #평택시민기자단
- #평택청소년문화센터
- #청소년문화센터
- #틴플레이
- #청소년의달
- #청소년행사
- #평택행사
- #청소년의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