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역, 어디까지 가봤니? 인천시청역 구석구석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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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무조건 방문해봤을 역 중

하나가 인천시청역이

아닐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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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역은 남동구와

다른 인천 구를 아우르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중앙도서관이나 인천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한 교통수단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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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역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시민들의 예술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문화복합공간이

아닐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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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삭막해 보일 수 있는 역사를

사진과 같은 조형물로

화려하게 꾸며놓은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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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역사 안에 위치한

청소년 춤 연습장입니다.

학생들이 앞에서

자신감있게 춤 출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을 통해

자신감도 고취되고,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을 듯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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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천시청역 공간 한켠에

“톡톡튀는 세금 이야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그림으로 표현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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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라는 실력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그림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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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역사 아래로

계단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눈길을 사로잡는

조형물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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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개항, 근대화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인천의 과거 모습을

표현한 전시가 신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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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 옆에는 이렇게

또 다른 작품과 시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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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벽면에는

이렇게 시 몇편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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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따뜻한

시 한 구절을 통해

마음을 녹이는 여유가

필요할 때 너무나도

좋은 작품이 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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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이 이닙니다.

예술작품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편의성을 위해

한 쪽 공간에는

휴대전화 사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공중전화와,

잠시 물품을 맡길 수 있는

물품보관함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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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인천시청역의 자랑,

열린박물관 공간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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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박물관은

인천교통공사의 지원하에

인천시립박물관이 마련한

전시 공간으로 박물관이 기획하는

정기 전시와 인천에서 활동하는

개인 및 단체가 기획하는

대관전시가 개최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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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만큼,

더욱 작품 하나하나에

눈이 갔습니다.

교통의 요충지이자,

문화 예술 편의까지

사로잡은 인천시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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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문때는

이번 포스팅을 통해

인천시청역 구석구석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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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남동구 블로그 기자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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