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볼거리] 낭만적인 순천 데이트 코스 "순천만 정원드림호 체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023. 4. 1. ∼ 10. 31.(7개월간)

193ha 달하는 넓은 면적의 3개 권역

(도심,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 습지)에서

"정원에 삽니다"란 주제로 열리는데요~

^{"순천 볼거리가 가득한 순천만으로 초대합니다~"}

​

눈부시게 아름다운

'순천만 정원드림호 체험'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

국가정원의 아름다운 꽃밭에 퐁당 빠져듭니다.

"순천만 정원드림호 체험"

​

​

정원드림호는 호수정원 나루터를 출발하여

물위의정원, 동천변꽃밭, 동천테라스를 둘러보는

왕복 5km의 코스를 운항하는 유람선입니다.

​

호수정원나루터 앞에는 ^{500만 명 관람객 돌파}를

기념하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6월 23일 오후 4시 14분께

개막 84일 만에 500만 번째 관람객을 맞았습니다.

​

​

국내 첫 순수 전기로 운항되는 정원드림호는

길이 14.84m, 폭 3.5m, 14t 규모로 제작되어

지난 1일 관람객 승선을 시작했는데요.

​

정원드림호는 90마력의 전기모터가

시속 9.26km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184KW 배터리 2개가 탑재됐고

하루 8차례, 평균 5노트로 운항합니다.

​

'국가정원뱃길'은 전기여객선이 도입됨에 따라

매일 오전 9시 50분 첫 항해를 시작으로

밤 8시 마지막 항해가 이뤄지는데요!

전기여객선 '정원드림호'는 유류로 운항되는

전국의 다른 유람선과 달리

공해와 소음이 전혀 없습니다.

정원드림호 운행 시간표

​

매일 09:00 ~ 20:30운행되며

국가정원 호수정원 ~ 동천테라스까지

40분이 소요됩니다.

​

정원드림호 운영 코스

​

정원 드림호는 호수정원 나루터를 출발하여

물 위의 정원, 동천변 꽃밭, 동천 테라스를

둘러보는 코스인데요~!

​

순천만 국가정원뱃길은 순천만국가정원과

도심을 연결하는 동천을 따라 펼쳐

화려한 경관과 맑은 바람을 느끼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생태문화 관광 콘텐츠}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이곳을 통과하면

동천으로 유람을 합니다.

​

오후 7시 30분에 출발한 유람선을 탔는데

^{낮과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아름다운 유람이었는데요!

​

출발할 때는 물의정원에

불빛이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돌아갈 때의 물의정원의 야경은 더욱 화려했습니다.

​

게다가 밤이 더 깊어 어두워지면

물의정원의 아름다움은 훨씬 더 합니다.

​

​

동천변의 아름다운 꽃밭과 잔디밭에는

더위를 식히기 위해

순천시민들이 여름밤을 즐기는데요.

동천변에는 산책과 자전거 하이킹을

즐기는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

동천에 정원드림호가 지나가면

출렁다리를 건너는 시민들은

정원드림호에 손을 흔들며 환호를 보내며

서로 소통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

​

꿈의 다리에도 LED의 화려한 불빛이

다양한 색으로 변모하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

​

아름다운 동천 투어를 마치고

다시 국가 정원으로 들어옵니다.

​

​

순천만국가정원의 야경이 아름다워서

야간 투어를 많이 선호하는데요: )

​

무더운 여름밤 화려하게 수놓은 동천을 따라

국가정원까지 “정원드림호”와 함께

한 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낭만여행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

※ 호수정원나루터는 서문보다 동문으로 입장하면 100m 앞 호수 정원나루터에서

곧바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2023 전라남도 SNS 서포터즈_허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