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지리・역사・문화유산 등

9개분야 자료를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광주문화대전’

홈페이지가 오픈했습니다!

디지털광주문화대전은

2019년 7월 편찬을 시작해

전국에서 104번째로 완성된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입니다.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지역생태문화유산연구소, 원스필름웍스 등

광주의 지역연구자, 사업자가 함께

힘을 모아 제작했는데요.

역사, 문화유산, 성씨·인물,

정치·경제·사회, 종교, 문화·교육,

생활·민속, 구비전승·언어·문학 등

9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분량이 무려 200자 원고지 기준

6만5377매 분량의 텍스트에

1만625건의 사진,

50편의 동영상 정도라고 해요~

이 많은 자료를 디지털화해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누구든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죠!

이미지출처: 디지털광주문화대전홈페이지

이 자료를 주목하세요!

특히 ‘고대 문화를 꽃피운 신창동유적’,

‘5·18민주화운동의 아픔을 함께하는 남동성당’과 같은

역사적 주제를 비롯해 ‘광주를 품은 무등산’,

‘사라졌다 되찾은 칠석 고싸움’ 등

총 5300여 개의 표제어를 수록한 것은 물론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다양한 주제를 선별해

‘광주의 특별한 이야기’를 구성해 선보이고 있으니

디지털광주문화대전 홈페이지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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